연중 한인비율이 낮으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Oxford English Centre

OEC는 옥스퍼드 시내에 위치한 어학원으로 1979년 설립된 이래로 60여개국 이상의 학생들이 매해 찾고 있는 옥스퍼드 명문어학원이다.

14개의 교실을 보유하며 최대 180명의 학생을 수용한다. 예전 옥스퍼드대학교 컬리지로 사용했던 건물이 학원이며 매우 아카데믹적인 환경 속에서 연수기간내내 공부할수 있다.

추천포인트

• 옥스포드 시티센터와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

• Oxford House College 소속이며, 등록시 OHC 한국인 담당자와 컨택하게 됨

• 아카데믹 헤드가 4명으로 다른 어학원에 비해 철저한 학사관리

• 커리큘럼을 헤드가 항상 관리를 하게 되며 하루하루 레슨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 학생들의 수업에 임하고 있는 점을 엿볼 수 있음

• 작년 OEC어학원에 어학연수를 했던 전체학생의 95%가 친구에게 추천할정도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음

• 무료료 대출이 가능한 책과 DVD가 있는 도서관을 보유하여 학생들에게 독서 장려

• 타 옥스포드 어학원에 비해 한국인 비율이 낮은 편

코스소개

• 기본 오전만 등록하면 주당 20레슨 일반영어, 여기에 오후 주당 10레슨 추가시 집중영어 30레슨으로 구성

• 오후수업까지 하게되면 주당 30레슨이 되며 넓은 자습실에서는 오후 5시까지 남아서 따로 공부 할 수 있음

• 자습실에는 학원 담당 선생님이 상시 계셔서 질문을 할수 있어서 학생들의 피드백이 우수한 편

• 시험영어과정은 IELTS와 캠브리지 코스로, 오전 일반영어 20레슨과 오후 10레슨 시험영어로 진행

• 아이엘츠 과정은 수업시작일이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매주 월요일 시작이 가능한 점이 강점

소셜엑티비티

• Diego라는 소셜 엑티비티 매니저가 상주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엑티비티를 제공

• 오후 정규 수업이 끝나면 학원에서는 매일 방과후 소셜 액티브티를 제공

• 타도시로의 여행을 제외하면 대부분 학비에 포함되어 있어 부담이 없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가 높은 편

• 주말에는 캠브리지, 바스, 스톤헨지, 런던 등 다른 도시로의 여행 활발

숙박소개

• 옥스퍼드의 오랜 명문어학원답게 좋은 호스트와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중

• 싱글룸, 트윈룸 선택이 가능하며 아침저녁으로 제공

• 좀 더 넓은 방과 개인욕실을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Executive 선택 가능

• 홈스테이는 대개 버스로 15-20분거리에 위치한 Kidlington이라는 중산층이상이 사는 곳에 배정되고있어 학생들의 피드백이 우수한 편

• 홈스테이 한달 북킹 후 현지에서 연장하거나 자취의 형태로 바꾸는 편

​옥스포드

• 런던에서 가까운 도시이므로 런던여행시 함께하는 여행지이기도 함

•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인 옥스포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그 어떤도시보다 학구열이나 교육열이 높고 대학도시라 불림

• 해리포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호그와트 강당의 크라이스트 처치가 위치

• 런던과 물가가 비슷한 수준

• 도시 사이즈가 작은 편이며, 대학도시이다보니 노는 분위기가 아닌 정적이고 영국스러운 분위기​

• 대학도시이다보니 다른 도시들에 비해 수준이 높을 뿐더러 안전하여 여학생들에게 추천하고픈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