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학비 &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재학생들의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웨스트본 아카데미

웨스트본 아카데미는 본머스 해변에서 1킬로 정도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한 독립어학원으로 연중 200명 내외 재학 중인 중대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영국문화원(British counsil)의 인증을 받았다.

코스는 기본 주당 20레슨 제공되는 일반영어와 추가로 8레슨을 등록할 수 있다. 시험영어인 캠브리지코스가 인기가 있다.

추천포인트

•​ 본머스의 웨스트본지역은 치안이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본 어학원 또한 안전한 주택가에 위치하기에 특히 여학생들에게 추천

•​ 규정이 다소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모국어를 사용할 경우 벌금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엄격히 모국어 사용을 제한

•​ 쉬는 시간에는 교실 문을 잠궈 학생들이 라운지에서 대화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을 정도로 학교의 아이덴티가 강한 편

•​ 선생님들이 본머스에서 예전 대학 강사이셨던 분들이 계실 정도로 선생님 퀄리티가 좋으며, 타국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고 계심

•​ 무료로 책을 대여해주는 도서관 보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 본 어학원은 예전 호텔로 쓰던 건물을 재사용함으로써 코지한 분위기를 제공

•​ 합리적인 학비를 제공하여 어학연수 예산을 낮추는 학생들에게 추천

코스소개

•​ 기본이 주당 20레슨이며, 여기에 오후수업이 추가되면 집중영어 주당 28레슨으로 등록 가능

•​ 첫째날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받고 반배정이 되고 있으며 총 6단계로 2달에 한번씩 테스트를 봐서 레벨업

•​ 캠브리지는 주당 28레슨, 아이엘츠는 주당 20레슨으로 제공

•​ 시험영어는 수업시작일이 지정되어 있어 사전에 체크 필수

•​ 영어레벨 초급단계인 A1(Beginner)부터 상급단계인 C2(Proficiency)까지 레벨 커버하며, 비기너레벨은 학원에서 지정한 수업시작일을 추천

•​ 8주에 한번씩 정기적인 튜토리얼을 가짐으로써 학업 능력 장려

소셜 액티비티

•​ 자체적으로 매주 소셜액티브티 프로그램을 제공

•​ 주말에는 international club 활동이 있어 외국인들이랑 교회에서 간단한 예배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으며,

종교적으로 강요를 하기 보다는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에 좀더 무게중심을 두고 있어 편하게 참여하길 추천

•​ 요일마다 다른 펍에서 커뮤니케이션 클럽 제공하며, 영어레벨을 알려주면 테이블을 안내해주어 서로 이야기를 할 장을 만들어 줌

•​ 스태프의 주도하에 스포츠 관련 액티브티도 즐길 수 있으며 축구, 배구, 비치 발리볼, 볼링이 주를 이루며

학생들은 지역 헬스장이나 스포츠 센터에서 수영, 테니스, 스쿼시, 럭비등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

웨스트본아카데미의 학생들은 생각보다 학생들은 벌금을 많이 낼 정도로 쉬는 시간에 스탭과 교사들이 직접 감찰을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소액의 벌금이 모아져 아프리카 등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본 학원의 경우 무단결석을 3번하면 퇴학처리가 될 정로로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지각을 해도 엄청난 재제를 가해지며 조금만 늦어도 교실에 들어갈 수가 없다. 왜 지각을 하는지 사유서도 제출해야할 정도로 엄격하다. 

숙박소개

•​ 학교에서는 홈스테이를 제공

•​ 본머스는 숙박비가 저렴해 홈스테이 비용도 다른 도시보다 가격이 좋은 편

•​ 홈스테이는 도보 또는 가까운 버스통학 거리에 배정되고 있어 첫 4주 등록후 마음에 들경우 연장을 추천

•​ 학생들은 생각보다 자취를 많이 하고 있으며 월 60만원대로 지내고 있어 런던보다 훨씬 저렴하게 생활이 가능

본머스​

•​ 런던과 기차로 약 2시간 10분

•​ 물가가 저렴하여 숙박비등 전체 연수예산을 아낄 수 있음

•​ 영국 남부 해안도시로 북부지방에 비해 날씨가 좋음

•​ Bournemouth University, Arts University Bournemouth, Bournemouth and poole college가 위치해 있어 젊은 유학생들이 많지만, 은퇴도시라는 타이틀 답게 노년층의 비율도 높음

•​ 여름성수기때는 서핑, 스킨스쿠버, 발리볼 등 휴양지로 인기

•​ St.Peter's church, Lower gardens, Bournemouth pier 등 관광명소 다양

•​ 상권이 좋은편이기 때문에 워킹홀러들이 선호하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