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한달간 살아본 암스테르담 후기

작성자 디오닝
작성일 2018.10.12

1. 수업리뷰

- 전반적으로 아시아인이 많으나 세계 각국에서온 외국인들도 많아요. 참고로 이번 파운데이션 코스에는 36개국에서 학생들이 왔다고 해요. 

- 고등학교에 다시 들어간듯한 수업방식과 수업진행을 해요. 수업시간도 바첼러나 마스터를 하는 친구들 보다는 많지만 계속 리뷰

해주고 피드백을 받을수 있어요.

- 어카운팅이랑 비지니스 책이에요. 영어는 학교 자체 교재로 공부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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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

저는 키친과 화장실이 프라이빗인 스튜디오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한달 렌트비는 560유로 정도에요. 스튜디오이다 보니 같은 빌딩에 사는 사람들과 친해질 공간도 없고 친해지기 어렵기도 하지만 친해지면 파티도 하고 서로집에서 밥도먹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어요. 학교도 멀지않고 트램을 타고 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 단점은 한국에서 계약을 하고 오는 것이라서 방의 컨디션을 알수가 없어요. 운이 나쁘면.. 저처럼 집에 쥐가 나오기도 하지만 덕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지금은 다 잘 해결하고 잘 지내고있는 중입니다. )

  

 

3.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쌀쌀하지만 해가 뜨면 따뜻해져요. 처음엔 대마초 냄새도 많이나고 날씨도 흐리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게 또 네덜란드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적응해나가고 있는중이에요. 네덜란드만의 특유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독일과 벨기에 영국과 인접해있어서 여행을 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유럽내 항공권이 비싸지 않은편이라 방학때마다 나라 한개씩 가볼 예정이에요. 

 

멀리서본 U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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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8.10.12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후기 잘읽었습니당

SAUK Theo

2018.10.13

한 달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 ^^!!

SAUK Mike

2018.10.22

암스테르담~ 생활 잘 적응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