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런던 캠든 Tti language school 후기
안녕하세요 울리.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camden에 위치한 Tti language School 입니다!
이 학원은 고른 이유는 유학원 추천+직장을 가진 분or가질 분이 많음+한국학생 비율이 적음+가격 요러한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워홀 비자로 온 것이라 직장을 가질 분or가진 분이 많은 곳도 중요한 선택 이유가 되었어요.
1주일 다녀 본 결과!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
-한국학생이 저 뿐! (원래 한 분 더 계셨는데 제가 시작한 주에 끝나시는 분이라 이제는 저 뿐입니다)
-유럽인 비율이 높음(압도적으로 유럽인들이 많고 아시아인은 일본인이 많음(6명정도))
-한 반에 7명정도! (반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2~13명 소규모 반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하단 사진처럼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이 가득! 보통 무료로 이뤄지나 돈을 내고 참석하는 것도 있음)
-1주일에 한 번씩 테스트(매주 금요일 마다 테스트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그냥 소소한 테스트입니다)
-무료 커피or차 제공
-Tti 온라인 learning site 제공(이는 학업이 끝나도 그 후 3개월동안 더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Ti 정문입니다(2층부터 학원이예요!)
이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study lounge가 나옵니다(여기서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small chat 하거나 점심을 먹거나 컴퓨터로 할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 곳을 나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작은 부엌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차+커피+주스 등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냉장고 이용해 싸온 점심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위에 언급하였듯 study lounge에서 먹거나 밖에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어요!(테라스에서는 흡연도 가능)
그리고 3층과 4층은 강의실이며 하단처럼 생겼습니다! (가운데 검은 의자는 선생님 자리)
저는 General English 수업만 들어서 9:00~11:50(쉬는시간 20분 포함) 인데,
옵션1, 옵션2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요(추가요금 지불)
수업은 작은 게임도 하고, 듣기+문법+독해+말하기 포괄적으로 진행됩니다.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지목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선생님은 2주에 한 번씩 바뀌고, 2주 동안은 같은 선생님이 들어오십니다.
아시아 학생보다 유럽 학생들을 더 많이 보고 싶으신 분, 런던 어학원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은 Tti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