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브리스톨 홈스테이 가족들과 파리여행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8.09.11

제가 여기 와서 6주정도 되었을때 홈맘께서 파리여행을 제안하셨어요.

홈맘의 친척이 미국에 사는데 2주동안 이 집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그 분이 파리여행을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는데

홈맘이 저한테도 "너만 원한다면 같이가자!" 라고 하셔서 정말 영광스럽게도 가족들과 파리로 2박3일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브리스톨 코치스테이션에서 ...(유일한 단체샷 ㅜㅠ)

 


 

저흰 투어버스를 타고 파리를 한바퀴 돌았어요! 이것도 이용권을 끊고 타는건데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다가 다시 타고 내리고 

할수가 있더라구요. 엄청 편했다는?!!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갔을때 날씨도 엄청 좋았어요.. 하늘이 아주.. 

 


 


 


 


 

세계적인 명소라 그런지 사람들 바글바글...! 주말이라 더요 ㅋㅋㅋㅋ

 


 

드디어 에펠탑!!!

 


 

저희 홈맘의 세 아들분과 손자분이십니다 :) 듬직

 

오후까지 투어버스가 파리를 한바퀴 돌고나서 홈맘이랑 친척분은 피곤하시다고 먼저 숙소 들어가시고

저랑 남은 사람들은 야간투어버스로 똑같은 곳을 한바퀴 더돌았어요!

낮과 또다른 느낌인데 너무 멋져요 그냥..!

 

 


 

 

 

위에는 루브르 박물관!

 

 


 


 

똑같은 곳인데 야경은 또 다르쥬?

 밑에는 시내한복판이구요

 

 

 

제가 핸드폰 터치스크린이 고장나서 제껄로는 영상밖에 못찍어서 올릴수가 없어 아쉽네요 ㅠㅜ

아무튼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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