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LC bristol 브리스톨 홈스테이 두달만에 쓰는 홈스테이 후기 ㅎㅎ

작성자 코딱지
작성일 2018.09.11

 

도착하고나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두달만에 후기 씁니다ㅠㅜ

 

일단 저는 ELC의 두 개 센터 중 abon house 에 다니고 있는데 제 집은 이곳에서 도보 25분 거리에 있어요!

처음엔 좀 멀다 싶었는데 여기 영국에 적응해버려서 30분 내외로 걷는게 아무렇지 않네요 이젠 ㅎㅎ

 

 

 

 

 

 

 

저희 집은 Whitetree RD에 있는데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엄청나게 큰 공원이 있어요.

이 사진들은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보는 풍경이랍니다.

멋지죠?

 

그리고 밑에는 제 방입니다! 이 집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학생이 저 혼자예요. 그래서 그런지 되게 편하고 홈스테이 가족분들이

되게 신경을 많이 써줘서 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영국음식 맛없기로 소문나서 각오하고 왔는데.. 홈맘이 음식을 잘하셔서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 입에 잘 맞았어요!

밑에있는 음식들은 제가 주로 저녁으로 먹는 식사랍니다! 맛있어보이네요 지금봐도..

참 아침엔 주로 간단하게 시리얼이나 토스트 먹습니다 ㅎㅎ 가끔 삶은계란이나 스크램블에그도 해주시구요! 

과일은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제가 알아서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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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8.09.11

아침에 상쾌하게 걷는 기분이 좋지 않으신가요?ㅎㅎㅎㅎ
브리스톨이 워낙 집들이 이뻐서^^

SAUK Theo

2018.09.11

초록초록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낼 수 있겠네요~ 음식도 맛나보이고ㅋㅋ

탁민지

2018.09.11

브리스톨 사진으로만 보아도 굉장히 포근한 동네 같아 보이네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