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anglolang 다녀요~

작성자 beastfoever
작성일 2015.02.20

앵글로랑에 대해 약간의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겨울에 앵글로랑스쿨은 정말 한가해요. 최소인원이 4명정도 됬던적도있어요.

그런데 여름에는 완전 반대~ 대규모 그룹들이 여름방학으로 많이와요.

사람이 많으면 다양한 활동도 생기고, 연습할친구도생기고 좋긴한데. 그룹끼리오기때문에 다들친해서

그룹끼리만 다니는게 좀 단점이예요~

 

가끔 한두명은 그룹에서만 놀기싫고 다른사람이랑 어울리고싶어하는 친구들은 적극적인데 ㅎㅎ

대부분은 그룹끼리 다니려고하는게 단체그룹의 특성이랄까요? (학교의 잘못은 아니죠)

 

몇백명씩 한번에오니까 텅텅비던 카페테이블이나 가든이 완전 꽉 차요.

그래서 기존공부하던 장기학생들은 좀 많이 불편하긴해요.. ㅠㅠ

한 6월-8월까진 단체그룹시즌이라 보시면되요.

 

그이후론 평온합니다.ㅎㅎ 잠깐 몇달오시는분들은 여름시즌인 피하시고, 장기체류하실분들은 여름포함해서 경험해보셔도

갠찮으실거에요~ (여름시즌 끝나갈쯤 오심되요ㅋㅋㅋ)

 

단체그룹이 시즌에 확몰리는거빼곤 정말 좋은학교예요. 공부하기도 최적이구요. 시설이며 선생님들이며.. ㅎㅎ

 

 

사진에 보시다시피 여기는 전부다 홈스테이가정이 있기때문에 점심도시락싸와요~

항상 카페아니면 가든에서 먹는데, 카페에서 많이먹는거같아요.

 

한국인은 저혼자였구요, 처음왔을때 몇달은 한국인이 있었지만, 그이후로 끝날때까지 쭉 혼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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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6.09.05

도시락도 함께 먹는 앵글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