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에 초단기로 연수 다녀온 직딩입니다.
재직자라 너무 어린 학생들이 많은 어학원 보다는 나이대가 있는 곳으로 정했어요
제가 학교를 처음에는 대학부설로 정했지만 영국에는 대학부설 어학당이 몇 없어 사설로 돌렸습니다.
제가 학교를 정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1. 재직자들이 많은 곳
2. 한인비율이 낮은 곳
3. 유럽학생들이 많은곳 -- 제가 국적비율에 민감했던 편
4. 소수반으로 운영되며 되도록 한반에 8명이내
5. 홈스테이가 좋은 곳. 특히 걸어서 통학
더 있지만 크게 보는 포인트는 이렇습니다.워낙 짧게 가니 더더욱 따지게 되었네요.
제가 선택한 학원는 세번베일 아카데미로 슈루즈버리에 위치한 작은 어학원인데요
큰 유학원에 상담받았을 때는 듣지도 못한 학원이었는데 sa에서 추천 받았어요.
잘 한 선택이라고 지금도 생각됩니다.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었구요. 정말 친절했어요 .방도 깨끗하구요.
수업도 한반에 5명이서 수업을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한국학생은 전혀 없었구요.
그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정말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하니 자연스럽게 늘었어요.
4주이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시작은 intermediate 레벨에서 시작했구요. 4주차에 어퍼인터에서 시작해 수료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연수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 만족이죠. 뭘.
단기로 가더라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제 생각으로는 집중영어를 들으면서 한인비율이 낮은 곳에 가서
학원친구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일대일 수업도 추가하여 들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발음 교정을 받았어요.
여러분들도 알차가 계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