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브리스톨 ELC 8월 소셜프로그램 후기
브리스톨에 온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가는데 이곳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 중 하나가 소셜프로그램이에요!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해볼 것도 많고 다양해요
토요일마다 영국 곳곳을 여행하는데 한번에 20~25파운드!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갈 수있고 한국에서 알려지지 않은 지역도 가볼수 있어서 저는 최대한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ㅎㅎ
영국의 전통음식이나 디저트를 먹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번에 간곳은 British traditional afternoon tea!!!
처음으로 차에 우유를 섞어서 먹어봤는데 훨씬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섞어서 먹을 것 같아요 당연히 디저트도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파티!!
7월,8월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오는 시기여서 이 펍에서 한번씩 환영파티를 합니다ㅎㅎ
대부분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이곳에서 다른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고 다양한 맥주도 먹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유럽친구들은 대부분 짧게 머물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몰려오는 만큼 많이들 금방 떠나기도 해요ㅜㅜ
그래서 굿바이 파티도 합니다! 환영파티는 펍에서 했다면 굿바이 파티는 클럽에서 더 열정적으로 참여해요ㅋㅋ
이곳에서는 분위기도 신나고 다들 들떠있어서 모두가 시간을 잊고 다같이 즐겨요~!
물론 under 18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11시에 다같이 집으로 갑니다ㅎㅎ 모든 프로그램마다 선생님들이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는 것 같아요
자유시간은 정말 자유롭게~ 지킬건 정말 확실하게!
결론은! 소셜프로그램은 많이 참여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하루하루 생활을 더 알차고 열정적으로 보낼수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