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브라이튼 세인트자일 내부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튼 세인트자일에서 4개월째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학원 내부모습에 대해서 사진을 찍고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다른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다른 학원에 대해서 들어봤더니 저는 저희 학원이 브라이튼에서 가장 좋은것같고 추천해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온다고 해도 세인트자일을 다시 오고 싶어요!
이 사진은 세인트자일 등하교할때 사용하는 문입니다
선생님이 세인트자일 건물이 너무 오래됬다고 했는데 내부 모습은 세련되고 엄청 깨끗한거 같아요
학원 맞은편에 브라이튼 박물관과 큰 공원 2개가 있어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공원에 앉아서 점심을 먹거나 학원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보통 점심을 먹습니다
학원점심은 5파운드고 매일 밥이 포함된 양식으로 나옵니다 다른 종류의 음식을 5-6개 고를수 있어서 가격대비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 PSC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인데 1층에 하나 2층에 하나 총 두개 있습니다
psc에서 수업이 끝난후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하거나(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책이 있어서 자유롭게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학원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보통 수업이 끝난후 여기서 공부를 했고 2주 금요일에 한번씩 시험이 있는데 목요일이면 꽤 많은 학생들이 여기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봣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더 공부해야 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은 지하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있는 카페테리아 입니다
너무 예쁘게 꾸며 있어서 이 카페테리아도 되게 많이 갔었는데 쉬는시간이면 학생들이 여기서 빵을 사먹거나 커피를 사먹거나 물, 다른 음료수, 샐러드 같은 음식들도 팔아서 대부분 학생들이 쉬는시간에 이곳에서 쉬는것 같습니다
커피가 되게 싼데 우유를 포함한 아메리카노가 90페니고 라떼가 1파운드 정도 해서 쉬는시간에 매일 아메리카노를 사먹었습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되게 만족스러웠던 공간입니다
카페테리아에 이렇게 큰 칠판이 있어서 매일 점심메뉴가 써있어서 학생들이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보기 쉽게 정리되있어서 이 칠판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칠판 말고도 각각 벽에 3개정도 칠판이 있는데 주말을 이용한 여행 정보나 매주 매달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축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에 오래 있다보면 런던도 자주 갔다와서 지루 할 수 있는데 여행사를 통해서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주말에 다녀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경험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학원 친구들은 캠브리지나 옥스포드로 많이 다녀왔는데 다녀오고 난뒤 만족스러워했다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직 까지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지만 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