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세븐시스터즈 여행기!!
8월에 한국에서는 최악의 폭염을 겪고 있을 떄 영국에서 저는 밤에 후드티 입고 잘 만큼 날씨가 좋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잉글랜드 남쪽의 브라이튼과 가까운 이스본의 세븐 시스터즈라는 곳이었습니다
여행가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ㅋㅋㅋ
제가 브리스톨에 거주 하고있기 떄문에 사실 거리는 부담스러운 거리였습니다 실제로 런던까지 coach로 2시간정도 소요되었고 런던에서 한시간 반정도 대기하다가 브리스톨까지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coach타고 이동했습니다.
떠난 날은 8월 10일 금요일로 브리스톨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금요일에는 12시 45분이면 학교가 끝나기 떄문에 점심먹고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까 앞서 말한대로 금요일은 사실상 coach안에서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도착하니까 오후 10시 11시정도 사이였는데 바로 짐풀고 앞에 있는 바다가서 바람맞으면서 술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
하늘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그 다음날 일어나서 피시앤 칩스랑 피자 먹고 주변 구경 많이하다 오후에 드디어 세븐시스터즈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로 브라이튼에서 한시간 한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도착해서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2시간정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나름 힐링플래이스였습니다.
이 절벽도 인상깊었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이 절벽까지 가기에 40분정도 걸었는데 주변에 온통 풀밭이었고 뭔가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는 느낑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날씨도 햇빛도 강하지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관광 마치고 오후 10시정도에 브라이튼에서 coach 타고 브리스톨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혹시 브라이튼을 가게되면 세븐시스터즈도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