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International Foundation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University of Manchester) 오퍼 후기

작성자 혜원
작성일 2018.08.25

 

안녕하세요 2017년 겨울즈음에 김은현 실장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시기가 12학년(고3) 중에서 지원할 대학교를 찬찬히 둘러보고 지원서 작성을 시작해야 할 즈음 이였는데요
되돌아보면 엄청 힘들었어요 ㅋㅋ..ㅠㅠ 대학교 리스트 짜고, 학업조건 쓰고, 학비도 찾아보고...
그러던 와중에 실장님을 처음 만나고 맨체스터라는 대학교를 알게 됬어요!


영국에 있고, 학비는 다소 값이 있지만 학교에 대해 들어보면 그만큼 가치 있을것 같아 맨체스터로 정했습니다 ㅎㅎ
원래는 더럼, 맨체스터 이 두학교의 오퍼를 받아 어디로 갈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실장님한테 들은 얘기들로 모아봐서 
더럼= 학문위주 번화가x    /     맨체스터= 실무위주 번화가o
라고 저는 판단해서 후자인 맨체스터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더럼도 나름의 이점은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배우는것은 비즈니스라 실무적인 걸 배우고싶지
비즈니스의 뭐,, 유래, 성질 이런 학문적인것만 고집하고싶지 않았어요.
게다가 전 아~주 나중에는 한국에 다시 와서 일하고 싶은지라 국내 평판이 약간이나마 더 좋은 맨체스터가 끌렸습니다 ㅎㅎ

맨체스터 파운데이션 과정중에는 필요한게 참 많았어요
비자부터, 아이엘츠, 결핵진단서, 학교성적원본, 졸업증명서 등등 ..
제가 만약 sauk 김은현 실장님을 못뵜더라면 저 혼자 스스로 전부 다 책임지고 해야하잖아요
특히나 아이엘츠 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기간에만 시험 볼 수 있고 시험 결과도 며칠 몇주는 기달려야 나오는지라
최대한 빨리 보는게 좋았는데 그걸 알려주신것도 김은현 실장님이에요! 
근래에는 sauk에서 영국대학교 파운데이션을 가는 학생들만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주최하고 영국이라는 낯설고 먼 나라에 대해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ㅎㅎ
생활지식이랄까? 영국을 한번도 가지 못해본 저에겐 매우 도움이 컸고 신기한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이제 영국 출국하는 날짜가 2주 가량 정도 남았는데..
짐싸는것도 이제 슬슬 마무리 해야하고 가기전에 필요한 서류 다 있는지도 한번 쭉 검토 해봐야겠어요!

여기까지 제 맨체스터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오퍼 후기였고
제 글이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3

SAUK Tess

2018.08.25

^^ 좋은대학교, 좋은 선택!!!
이제 파운데이션에서 본인의 역량을 펼쳐보세요~

SAUK Theo

2018.08.28

나갈 날짜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서도 잘 하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입니다! ^^

탁민지

2018.09.03

곧 출국이신데, 잘 준비하셔서 맨체스터에서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