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마닐라, 마닐라-영국히드로, 픽업 차량을 통한 Southampton입성하였습니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세부-마닐라가 지연되어 하루를 마닐라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및 중식, 석식, 조식까지 항공사에서 제공해주더군요.

아마도 국적항공이라 제공해주는지....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할 수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홈스테이 집에 들어오니. 밤 11시가 다되었습니다.

시차 적응 생각할 틈도 없이 잠을 잤으나, 다음날 어학원 갔다와서 그래도 시체처럼 누워서 잤네요.

정신을 차리니 영국이더라구요

Lewis School of English 어학원에서 공부하는데,

다양한 국가에서 모여 있구요 한국인은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영어가 전혀되지 않으니 어리버리 그 자체네요

반드시 공부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필리핀항공 사무실을 찾아가면 모두 해결해줍니다. ㅋㅋㅋ

수영장, 헬스장, 식사, 숙소(청결) 등 모두 만족했습니다.
런던히드로 가는 숙박자라고하니....잘해준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