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Wimbledon Championship Tennis Ground ticket !!

작성자 cocodass 12
작성일 2018.07.30

윔블던 스쿨에 다니면서 여름 기간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건 Wimbledon championship tennis 인 것 같아요!!! ㅎㅎ

 

윔블던에서 영어공부를 하시거나 주변에서 영어공부를 하신다면 학교 끝나고 여름기간 윔블턴 테니스 경기를 꼭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여행을 다니느라 윔블던 테니스 경기 거의 막바지가 되서야 경기를 보러 갔음에도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이곳에 올려요!! 일단 물론 윔블던 경기는 코트가 16개 정도의 코트가 있고 모든 코트가 다 쓰이면서 남 녀 복식 주니어 은퇴한 선수들의 이벤트성 경기까지 다양한 경기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가장 메인 코트인 코트1과 코트2의 경기를 티켓을 예매해서 들어간 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티켓값이 너무 비싸거든요...

 

하지만 그라운드 티켓을 이용해 코트3와 여러 다른 코트에서 열리는 경기들을 즐길 수 있고 윔블던 테니스 경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가격은 날짜별로 조금은 다르지만 15~20 파운드 정도였어요!! 그리고 저희 반에서 한 친구는 오후 4시 이후에 경기를 보러 갔다가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시간과 겹쳐져서 저 가격에 나달의 경기도 봤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은퇴한 선수들과 주니어 경기들을 보고 왔는데 그래도 정말 재밌던 경험이었어요!! 윔블던 스쿨을 오시게 된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ㅎㅎㅎ

 

 

윔블던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이 사진으로 시작할게요~ ㅎㅎㅎㅎ

 

 

 

이거는 날짜별 티켓 가격이에요~ 저 맨 마지막에 있는 그라운드 티켓을 이용해서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경기장 안은 축제 분위기여서 정말 즐길만 했어요!!! ㅎㅎ

 

 

 

 

 

 

윔블던 센터코트와 두번째 사진은 은퇴한 선수들의 이벤트성 경기였는 데 조금은 재미있게 경기를 해서 재미있게 테니스를 보고 왔어요~~~

 

 

저는 이날 학교에서 부터 걸어서 갔지만 윔블던 역부터 이렇게 셔틀버스도 운행하더라고요. 그래도 가격이 꽤 나가서 걸으면 20분정도 인데 가는동안 윔블던 빌리지의 테니스 축제 분위기도 느끼고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았어요 .

 

 

그리고 윔블던 경기를 보며 영국 술 핌즈와 생크림 딸기를 먹는 게 전통이라고 하더라고요 !! 기회되시면 꼭 한 번 시도 해보세요~~ ㅎㅎㅎ

 

 

 

 

 

 

그리고 윔블던 테니스 경기장 안에는 다양한 기념품도 팔고 있으니 구경하면서 쇼핑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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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Tess

2018.07.30

윔블던으로 어학연수 가셨다면 ~ 역시 테니스는 쳐줘얒 ㅎㅎㅎㅎㅎ

SAUK Kyle

2018.07.30

크 영국에 있으면서 윔블던 ㅠㅠ챔피언쉽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 후기를 보니 다시 한번 후회가 밀려오네요

SAUK Theo

2018.07.31

윔블던 머무는 동안에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인 것 같아요~ ㅋㅋ

SAUK Elena

2018.07.31

윔블던경기와 생크림딸기의 조합이 신선하네요 !! 재미있는 전통이에요ㅎㅎㅎ

SAUK Mike

2018.08.06

퍼그 사진 정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