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 유학준비반 [2018 영국유학준비반] 영어 수업 6주차 후기

작성일 2018.07.24

안녕하세요,

 

영국문화원 인증 스페셜리스트 SAUK 김경환 과장입니다. 

지난 달에 시작한 유학준비반이 어느새 6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영어에세이도 작성을 해보고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진행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주 수업풍경 한번 살펴보실까요??​ 

 

 

이번주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 날씨가 더워서 게을러질법도 한데 저희 학생분들 다들 의지가 불타시는거 같아요.

원어민선생님과의 영어수업은 카페에 올라온 과제를 통해서 처음 시작됩니다.  



 

SAUK 유학준비반 에서는 학생분들이 선생님이 올려 준 주제에 관해서 250~300자 분량의 영어에세이를 작성하면, 선생님이 그 글을 읽고 관사의 사용 방법이나 올바른 어휘 사용에 대해서 감수를 진행해주십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 학생들의 에세이를 뽑아서 같은 주제이지만 학생들은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나눕니다.


본인이 작성한 에세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도 나눌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설명해야 하니 스피킹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게 되겠죠?



 


 

최근 Reference 하는 방법에 대해서 수업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과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이 단순히 자기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실제 나와 있는 기사, 책의 내용, 데이터 등을 이용해서 본인의 에세이를 뒷받침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6주만의 ^^ 정말 제가 놀랄 정도로 학생들의 Academic English 가 체계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유학 준비반은 SAUK 단독으로 제공되는 무료 수업으로, SAUK를 통해서 파운데이션, 프리마스터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1교시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 수업, 2교시는 수학 수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학반 같은 경우에도 영어로 진행이 되다보니 영어수업만 3시간 가까이 듣는 셈이 되겠네요 ^^

앞으로 유학준비반 종료까지 총 2번의 수업이 남았는데요. 학생분들이 날씨가 덥다고 게을러지거나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SAUK 김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