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영국에 지낸지 4개월이 다 채워져 가는 학생입니당.

저는 이번 7월달을 시작부터 반을 아이엘츠 시험 대비 반으로 바꾸었는데요.

아이엘츠는 이제 영국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신청할때 저희의 영어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많은 학생들이 이것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통 학원에서도 반을 옮기기 전에 시험을 보고 들어가니 약간의 에세이 형식에 대한 준비를 하고 나야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아이엘츠는 4가지 파트로 나뉘는데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이렇게 4가지 분야인데 영어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지식이 없으면 풀어나가기 어려운 시험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자신의 경험이나 아니면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답안을 생각을 정리해서 대답해야 하니깐요. 한국어로도 들으면 한번 생각해봐야할 만한 주제를 영어로 하니 두배로 이제 어려워지는거죠...

  이렇게 라이팅을 적었을때 예시에 대해서 선생님이 보여주신건데 언제나 적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라이팅입니다...

 이 앱은 speech to text라고 하는데 선생님중에 친하신 분이 알려주셨는데, 자기가 영어로 발음한걸 문자로 적어주는건데 스피킹에 대해서 2분동안 이야기할때 자신의 발음이 원하는 대로 나왔는지 확인 할 때 용이해서 추천드립니당.

 이건 이제 BBC 앱인데 주로 자신의 배경 지식이나 이런게 생각할때 잘 안풀릴때 이렇게 기사에 대해서 읽다보면 라이팅이나 말할때 지식이 늘어나서 좋은 방법이라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다른분들도 준비할때 이 두가지 앱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공부하다보면 가끔씩 잡생각이 드는데 그럴땐 다들 공부하지마시고 나가서 영국을 즐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영국까지 왔는데 공부만 하면 좀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이엘츠의 수업을 들으면 아무래도 GENERAL 보다는 조금 시험에 중점적이다 보니 대화도 좀 지식적인 부분을 많이 해서 친구들과 심심하기 마련이지만 영국을 즐기신다면 그런 걱정이 조금 많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