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벨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에요!ㅎㅎ

이번 달은 벨 엑티비티 참여를 많이해서 글 쓸게 많을 것 같아요 ㅎㅎ

날이 좋아서 그런지 학원에서 여행 프로그램도 많고, 먹으러 다니는 프로그램도 많은 것 같아요!

저희 학원은 일주일에 2-3번씩 무료 이벤트가 있어요!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으로 sign up하고 디포짓 10파운드를 내면

이벤트가 끝나고 난뒤에 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돼요!

토트넘코트 역 바로 앞에 있는 극장에서 하는 뮤지컬인데, 오랜만에 뮤지컬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였어요!ㅎㅎ

락음악이여서 처음에는 뭐지...?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스토리도 있고, 액션?씬도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아직까지는 알라딘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두번째로 참여한 이벤트는 커리나잇인데, Aldgate 역 주변에 커리가게가 많은데, 그 중 한 음식점에 가서 선생님 한분과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저녁 같이 먹는 이벤트였어요!ㅎㅎ

요즘 해가 9-10시 사이에 늦게져서 집에 일찍가면 뭔가 심심한데,  친구들과 저녁먹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이벤트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재미있게 보낸 하루 였어요 ㅎㅎ

다음은 Margate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바다에 수영하는 분들도 많고,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수영복이 없어서 들어가지는 못 했지만 발 담그고 노는 것도 재미있었어요!ㅎ 

바닷가 근처에서 피시앤칩스 먹었는데, 런던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가가 싸더라구요!ㅎㅎ 바다 근처라 그런지 더 맛있는 기분이였어욯ㅎ 그리고 이 근처에 오락실?이랑 카지노가 많았는데, 가서 게임도 하고 나오는 종이로 경품으로 바꾸고ㅋㅋㅋㅋ

원래는 하나도 못 바꾸는데, 옆에 외국분들이 종이 필요하면 가지라고 하셔서 그 종이랑 합쳐서 이 열쇠고리 6개 받아서 친구들이랑 나눠 가졌어요!ㅎㅎ 여행끝나고 러시아 친구가 있어서 러시아랑 크로아티아 경기도 보고 집에 왔어요! 힘들었는데 한게 많아서 뿌듯한 하루였어요 

이번에 Skyscraper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다 왔어요!

학원이 London Bridge 역 근처로 옮긴 다음에는 거의 대부분 BFI IMAX로 영화 보러 가는것 같아요!

런던에서 제일 큰 스크린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액션영화 3D로 봐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