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프랑스여행 Intro
안녕하세요. 김재윤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국을 벗어나는 방법? 과 프랑스 여행기를 들려 드릴게요.
영국을 벗어나고자 하실때 여러분들은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엔 전 유로스타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가기 전전날까지 마음 졸이며 스케줄을 지켜봐야 했어요.
바로 프랑스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제가 가는 날짜가 파업 날짜에 뙇 포함 되었더라구요. 다행히 주말 일정은 차질없이 운행하겠다는 통지를 받고서 야 안심했어요~
위의 유로스타 앱을 이용하면 편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예약을 할 수있는 유용한 앱으로는 go euro도 있는데요
go euro를 이용하면 아이콘에서 볼 수있듯이 기차와 버스 그리고 비행기까지도 한번에 최저가를 찾아줘서 편리 하답니다.
자~그럼 예약이 끝났으니 떠나 볼까요?
튜브를 타고 킹스크로스 역에 내려서 올라가다보면 다른 튜브라인으로 갈아타는 곳과 국제선을 탈 수있는 기차역으로 가는 양갈래 길이 나오면 주저없이 국제선인 세인트 판크라스쪽으로 향하면 됩니다~
이런 타임테이블이 나오면 잘 찾아오신거구요....
이렇게 비행기 출국장처럼 생긴곳으로 입장해서
티켓을 스캔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아 티켓을 예약하신분 들은 어플을 실행해서 바코드를 스캔하거나....티켓을 미리 인쇄 해 오신 분들은 별도의 티켓발급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유러피언이 아니신 분들은 조금 여유있게 체크인을 하시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출국 수속하는데 오래걸려서 조마조마 했답니다...
기차 출발 한시간 전부터 오픈을 하니 꼭 꼭 일찍 들어가시길...
여이제 프랑스로~
다음편엔 여행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