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 생활과 사진
작성자
YWK
작성일
2018.06.26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지금까지 찍어왔던 사진들이 많아서 여러분들도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기를 권장하며 적어보는 글입니당.
이제 한 3개월 정도 여기에서 지냈는데 처음에는 정말 모든게 새롭고 신기했었는데 지금도 물론 신기하긴한데 그냥 이제 집앞 동네에서 지내는 것 같네요. 가끔씩 이웃들이 농담치는데 농담이해 못할때마다 영어실력 자괴감도 들긴하는데 농담이해하긴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친화력있게 말걸어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영국에서의 소소한 재미인것 같습니당.
![](https://static.sauk.co.kr/attach/content/0/8684/8be983b866128a5d9b0cf134a58569a84af50178e61b26ffcc5eb483100c0953.jpg)
이 사진은 길가다가 너무 평화로워보여서 찍어보았는데 영국에서 하나 느낀점이 나무들이 한국에 있는 것보다 평균적으로 크더라구요.
![](https://static.sauk.co.kr/attach/content/0/8684/57199560b627f47c4178962cc75ccfcf929f559b3be746d8266fe1cc8c94aab8.jpg)
![](https://static.sauk.co.kr/attach/content/0/8684/b11ee9cdd71260b9ffc30307f6a5cfb87d5aa924883415106feeadc8c2f4b2d9.jpg)
이 건물은 진짜 길 가다가 너무 예뻐서 무슨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영국은 옛 건물과 이런 현대적인 건물을 다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단점도 있긴 한데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지어놔서 합쳐서 보면 이상한데 개별적으로 이렇게 보면 참 느낌있고 작품처럼 지어놨더라구요. 오늘은 영국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것을 올려봤는데 영국에 오시면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참 예쁘게 찍혀서 기록되는 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또 올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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