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런던에서 여학연수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ㅎㅎ

요즘 영국에도 드디어 여름이 찾아와서 좋은날씨를 만껏 즐기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친구와 함께 브라이튼을 다녀왔어요!!

하지만...그날 일기예보를 보지 않아 하필!!!! 그날 비가 많이 왔어요 ㅠㅠㅠ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안좋은 날씨가 ㅜㅜㅜ

하지만!! 그래도 런던의 느낌이 아닌 색다른 영국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코치를 타고 갔답니당 ㅎㅎ

기차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면 버스를 타는것이 더 좋아서

코치로 가는 법을 선택 하게 됬답니다!! 심지어 기차보다 저렴해요

역시 여행에서 즐거운 간식시간은 빼 먹을 수 없는거 같아요!

런던에서 브라이튼은 코치로 1시간 30 ~ 2 시간 정도면 갈수 있어요 ㅎㅎ

빅토리아 코치역에 있는 pret에서 제가 조아하는 초코랑 아몬드 크로와상과

견과류 요거트를 사왔답니다 ㅎㅎ

역시나 브라이튼에서도 비가 내려서 속상 했답니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보니 진짜 뻥~뚫린 기분이였어요!!

제가 부산에서 살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바다보니 좋더라구요 ㅎㅎ

바다근처로 가시면 여기는 브라이튼입니다~~!! 라고 말하는듯한

아주큰 간판이 있는 건물이 있고 바다 위 다리로 가시면 된답니다 ㅎㅎ

다리위에서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요 ㅎㅎ

역시나 그냥 지나 칠 수 없기에 누텔라가 들어간 빵을 먹었는데..

누텔라는 아무거나 먹어도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ㅜㅜㅜ

정말 맛있엇답니다!

건물안에는 카지노 같은 게임하는곳이 있어서 신세계였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정말 날씨 좋은날 다시 오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