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자연사 박물관 다녀오기
이번엔 영국 런던에서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이제 지구에서 살았던 생명체나 돌, 원석 같은 것을 수집해놓은 장소인데 공룡 뼈나 다른 동물들의 박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새로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약간 박물관이나 제 취미는 아니지만 영국 온김에 식견을 넓혀보자해서 다녀왔었는데 정말 거대하고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특히 공룡부분이랑 다윈에 대해서 정리된 곳 그리고 보석들의 가공 전과 후를 볼 수 있는 것들은 정말 신기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무슨 지나가면서 모르고 봤으면 몰랐을뻔한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외관이 무슨 거대한 교회나 성 같아 보이네요 박물관 건물 아닌 거 같은데... 너무 멋지게 지어놨습니다...
여긴 이제 입구 정면에서 보이는 건데 내부에 들어가시면 1,2,3 층을 돌아다니면서 지구의 생명체와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관심분야 있으시다면 이 장소 추천드립니다.
자연사 박물관 2층으로 가는 계단에 떡하니 딱 자리 잡은 이 동상은 다윈의 동상이라고 하네요. 안에 다윈관 같은 곳도 있으니 인류 진화 관심 있으시다면 다윈관 한번 꼭 읽어보세요 근데 영어가 어려운 단어가 많더라구요...
이 뼈는 고래의 뼈인데 자세한 종을 잘 모르지만 입구에 들어오시면 하늘에 전시되어 있는데 엄청난 크기를 보여주며 장식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늘에 장식하는게 정말 어려울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이런 동물들에 대해서 잘 몰랐어서 공룡과 동물을 위주로 흥미깊게 봤는데 흥미로웠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