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부터 시작하게 될 Oxford Circus역 근처에 위치한 OHC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Oxford Circus역은 런던의 Central Line상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런던의 완전 중심부에 있어요.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번화가의 중심에 뙇.... 나오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여기다 떨궈 놓으면 하루 관광은 문제 없을 정도로 쇼핑의 거리더군요...

이렇게 버버리 라고 쓰여있는 건물도 나오구요....

해가 뉘였뉘였 넘어갔어야 할 시간임에도(저녁 8시 30경) 아직 대낮처럼 밝습니다.

창에 비친 모습이 이뻐서 한컷.... 

​자!!! 이제 다 와갑니다....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이렇게 생긴 건물이 나옵니다. 근데 한 쪽편으로 공사를 하고 있네요.^^;

일층에 보이시나요? 알고 보니 일층에 성인용품 가게가 정면에 뙇.....지금 보니 문구도 적나라하게 써 있군요...^^;

이 건물의 옆면으로 돌아가면 학원의 정문이 나옵니다...

깜빡하고 정문 사진을 안찍었네요....요 싸인 바로 옆으로 정문이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쉽게도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열려 있었으면 살짝 들어가서 구경좀 해보려구 했는데... 오늘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 왔답니다.

돌아오는길에 골목을 살짝 돌아서....

차이나 타운이 바로 옆에 있어서 살짝 구경 했답니다...

지리적 조건은 참.... 공부 열심히 하고 나와서 놀기 딱 좋은 조건 이었습니다....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