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어학연수생들이 선택하는 본머스에대해 소개해볼까해요!

본머스는 영국남부 해안가에 작은타운인데요~ 날씨도 좋은편이고(영국 다른도시들에 비해..?)

한적한 바닷가라서 영국인에게 인기있는 은퇴도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시규모에 비해 어학원들이 꽤 많이있고, 본머스대학도 있어서

젊은 학생들의 비율도 꽤 되는 곳인것같아요.

그래도 버스타면 90%는 노인분들이 앉아계시긴 함.

버스기사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사람이 다 앉을때까지 출발하지 않더라구요!

도시가작아서 그런지 확실히 런던보다 사람들이 훨씬 친절하답니다.

또 이민자 비율도 적고 사투리같은 억양도 없어서 영국영어배우기엔 정말 좋은 도시예요~

본머스 명물 본머스아이! 알록달록해서 사진찍으면 너무이쁘게나와요~

보니까 줄이있어서 그냥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하는거였어요.

ETC에서 만난 독일친구 카티랑 언제한번 꼭타자했는데,, 

본머스비치는 유럽에서도 꽤 유명한 휴양지인데요~

겨울에도 서퍼들을 꽤볼수있다고해요 

파도가 적당히 잔잔하게 쳐서 초보자들이 배우기좋대요

여기는 본머스 해안가에 위치한 러셀코트 뮤지엄이예요!

부자 저택?인데 박물관처럼 무료로 오픈하고있었어요

영국귀족별장은 이렇게 생겼구나 했네요

다들 본머스비치만 가는데 시간날때 여기오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번잡한 거 싫어하시고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영어공부 하고 싶으시다면,

본머스에서 어학연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