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데요. 런던을 고집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해외여행이었어요.

런던이 나가기가 비교적 쉬울꺼 같아서요~

그래서 이번달에는 프랑스 파리로 해외여행을 갔다왔어요.

런던이랑 파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1 .유로스타 (기차)

2 . 비행기

3.  메가버스

제가 아는 건 3가지 방법인데 저는 제일 편한 기차를 이용했어요.

저는 3월쯤에 티켓을 사서 왕복 56파운드

 youth로 결제했을때 가격이에요.

그래도 이동시간이랑 런던센터에서 파리 센터로 바로 이어지는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파리여행을 시작했는데

저는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영국있으면서 이렇게 맑은 날씨가 너무 그리웠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영화에나오는 서점인데

셰익스피어를 파리에서 만나니 또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서점이 너무 예뻐서 기념겸 영어로된 책을 샀는데 읽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파리는

에펠탑~~

저는 홀리데이 신청안하고 주말에 잠깐 2박3일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게 다녀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여행을 하다보면 중간중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영어를 조금씩 쓰게 되어서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써먹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여기에 6개월 학생비자로 있어서

입국할때마다 학생비자 도장을 다시 받아야해요.

그래서 비자 서류를 꼭 지참하셔야한답니다.

그런데 유로스타 입국심사에서는 그냥 편하게 도장을 찍어 주셔서 잘 ~ 여행 다니고 왔어요.

처음에는 다시 비자서류랑 도장다시 받아야하니깐 해외여행가기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잘 서류주고 받아서 잘 다니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