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런던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요즘 정말 여름날씨로 접어들어서 그런가

공원에도 길거리에도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저는 학원에서 티타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여기는 Maison bertaux  라는 카페인데 leicester squere 역에서 걸어서 10분안에 도착하실수 있답니다

파란색 간판이 있기에 찾기는 쉬우 실거 같아요!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바라본 디저트들의 영롱함이란...

정말 정말 맛있어보였답니다 ㅎㅎ

디저트의 종류도 되게 다양해서 마음껏 취향대로 고르시면됩니다~!!

안에 인테리어가 누가 봐도 영국식으로 개성이 있으면서 살짝

난잡(?)한 디자인으로 꾸며져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저희 테이블에서는 티와 함꼐 2가지의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ㅎㅎ

신기하게 저기 과일이 많이 올려진 디저트를 시키면

저 위에 술을 좀 뿌려줘서 술에 적신 디저트가 되는데

맛은....진짜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신세계였어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영국은 작은 전구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저는 영국과 아주 잘 맞는거 같습니당 ㅋㅋㅋ

다들 시간나시면 꼭 들려보시는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