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ELC이스트본 홈스테이 후기

작성자 SAUK Rebecca
작성일 2018.05.25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트본에서 2개월째 머무르고 있습니다.

 

처음 배정받은 홈스테이에서 계속 생활하는 중이예요.

학생은 저 혼자이고 연세가 있으신 부부와 3명이서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사진으로 저의 홈스테이 생활을 소개할께요!

 

 

파란문이 저의 홈스테이 집이예요.

영국은 구석구석 작은 화단들도 아름다워요~

제 방에서 창밖 풍경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제 방입니다. 도착한 첫날 찍은 사진이라 짐들이 쌓여있네요 ㅋㅋㅋ

제 홈스테이의 장점은 매일 에비앙 생수를 제공해 주신다는 거예요!

매일매일 물을 3병씩 채워주셔서 1병은 학원에 가지고 가서 마셔요~ 물 값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

 

방이 크지는 않지만 아늑한 느낌이예요! 빨래는 요일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바구니에 세탁이 필요한 옷, 수건을 두면 세탁해서 제 침대에 놓아주세요^^

 

기본으로 홈스테이에서 제공해주는

큰 타올과 일반 타올 2장을 1주일에 한번씩 목요일마다 바꿔주세요. 

 

 

화장실이예요! 홈스테이 맘과 파더 두분과 함께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이 겹칠 수 있기에 샤워시간은 따로 정해놓았어요.

저는 저녁식사 후에 샤워를 해요.

 

 

이제 음식 사진들을 보여드릴께요!

 

 

 

 

 

저녁식사 사진들이예요!

보통 메인/감자/야채 로 구성된 식사로 주세요. 영국 음식이 맛이 없다는 이야기들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있어요. 다양하게 음식을 주셔서 좋아요.

 

 

이건 아침식사예요. 아침은 항상 같은 메뉴에요.

씨리얼과 토스트, 바나나 이렇게 주십니다.

 

제 홈스테이가 다른 집들에 비해 화려하거나 넓지는 않지만

홈스테이 가족분들이 항상 따듯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이상 후기를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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