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의 숨은보물 - 뉴포트 스트릿 갤러리
작성자
박진:)
작성일
2018.05.25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에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 번쯤 가볼만한 흥미로운 뉴포트 스트릿 갤러리(NEWPORT STREET GALLERY)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포트 스트릿 갤러리는 영국의 대표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가 개장한 갤러리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내려서 약 20분 정도를 걸으면 되는데요, 영국의 상징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라 날씨좋을 때 가면 정말 좋답니다.
갤러리 크기는 그다지 큰 편을 아니며, 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그다지 알려진 편이 아니라 사람도 많이 없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제가 이 갤러리를 추천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이 갤러리 2층에 있는 레스토랑겸 카페 때문입니다. Parmacy2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바로 약국 컨셉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메뉴판에도 약통이 그려져 있고, 탭워터가 담긴 물병마저도 섬세하게 신경 쓴 것이 느껴집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코스메뉴로 시킬 수 있고,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답니다.
음식의 맛은 다소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사실 맛있는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꼭 음식을 먹지않아도 카페를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색다른 카페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메뉴판에도 약통이 그려져 있고, 탭워터가 담긴 물병마저도 섬세하게 신경 쓴 것이 느껴집니다.
레스토랑의 경우 코스메뉴로 시킬 수 있고,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답니다.
음식의 맛은 다소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사실 맛있는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꼭 음식을 먹지않아도 카페를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색다른 카페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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