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에서 살면서 이제 점점 적응해서 활동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중인 학생입니당. 

이번엔 IH LONDON에서 가까운 카나비 스트릿과 소호를 다녀왔었는데요. 카나비 스트릿은 젊은 사람들이 옷을 사기에 좋고 약간 대중적인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약간 쇼핑과 트렌디한 거리로 기회가 되시면 방문하시길 추천하고, 오는 길에 옥스퍼드 서커스가 있는데 정말 영국스러움을 보여주는 거리로 정말 예쁘게 거리가 꾸며져있습니다. 

그리고 SOHO는 아직 잘 모르지만 차이나 타운과 근접하여 있고 약간 동양적 음식점이 많은 곳입니다. 보통 중국이나 타이완 친구가 식사를 하자고 초대하면 주로 SOHO쪽을 가는 편이고 거기에선 한국에서 먹던 중국음식이 아니라 새로운 요리들을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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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나비 스트리트로 가던길에 날씨가 너무 좋길래 한장 담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에선 그냥 날씨만 좋으면 사진은 그냥 예쁜가보네요... 

여긴 이제 타이완 친구가 초대해서 가본 OLD TREE 라는 음식점이였던 거같은데 약간 한국의 육개장에 면있는 느낌의 요리였습니다. 

막상 다 새로운 요리를 먹어보니깐 못먹겠다 할만한건 없는거 같아요 여러분도 다양한 도전하세여

여긴 카나비 스트릿 내부에서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곳이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다 줄서서 기다리고 먹고

아래 야외 좌석 보시면 해가 중천인데 다들 맥주 한잔씩하시면서 식사 하시더라구요 이런거 배워야합니다.

언제든지 술을 마실 수 있어야대....

결국 음식을 찾다 약간 중식집에 오게 되었는데 밥이 약간 한국 쌀이랑 약간 미묘하게 다르지만 맛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약간 안그래도 외국음식점이 다 비싸긴한데 차이나타운쪽이 좀더 가격이 쎈거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거 예산에 조금 주의하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건 옥스퍼드 서커스인데 저렇게 국기를 걸어놔서 영국느낌 잔뜩 넣어놔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건 옥스퍼드 서커스 초저녁때쯤 사진인데 하 정말 영국 건축물 너무 디자인을 잘해놔서 어딜 가도 자리만 잘 잡아서 찍으면 

추억거리 사진이 계속 생기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영국 오면 많이 돌아다니시구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