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Oxford House College(London) 첫주 후기

작성자 SAUK Rebecca
작성일 2018.07.11

 

런던에 온지 어느덧 한달 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한동안 프랑스 여행과 어학원 수업 시작으로 바빳는데 수업 시작후 첫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옥스포드 하우스 컬리지를 잠깐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네요.

학원은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이 런던의 완전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구요...내부는...

 

 

페인트를 다시 칠했네요.

 

 

 

 

제가 수업을 받는 2층 복도 입니다.

 

 

직원분들이 다 앉아 계셔서 레셉션은 소심하게 한컷

 

 

이렇게 넓직한 강의실도 있고

 

 

여기는 제가 수업을 받고 있는 강의실 이에요.

 

 

 

 

본 수업 말고도 학원생들과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나 참석 가능 하다고 하네요.

저도 브라이튼과 스톤앤지에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1층엔 크지는 않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요 싸인을 따라 옥상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간단한 한끼나 음료를 사먹을수 있는 루프탑 카페도 있어요.

 

일주일 경험을 하고 느낀건...

한국에서와는 달리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노는것 처럼 수업이 진행되는데 저같은 영알못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요.마지막에 어학원을 변경해서 사실 좀 걱정했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

아!!!수업시간에 더운것만 빼고....(ㄒoㄒ) 

요즘 영국 날씨가 이상하게(?) 좋아서 너무도 화창하네요.

오래 계셨던 분들이 이때 즐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이상 어학원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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