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츠머스에서 LSI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후기는 한달동안 참여한 소셜액티비티들 후기를 작성하려구 왔어요ㅎㅎㅎㅎ

어제 런던에서 돌아와서 하루종일 자다가 이제 컴터를 키고 낑 낑 런던 위키드 넘재밌더라구여

런던 계신분들 부러워요 ㅠ ㅠ 라이온킹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포츠머스가 더 좋아요(무슨 거의 다중이ㅎㅎ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여행 하는내내 집가고싶다..집..한국집 안가도되니까 포츠머스였슴좋게땅..이랫어욬ㅋㅋㅋㅋㅋ

뭔가 포츠머스가 아늑하고 집같은 느낌은 있어가지구 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저희 학교에는 매주 다르게 이렇게 금요일 마다 리셋되서 다시 붙여져요!

저는 이번달에 볼링,덤블링,영화,배드민턴 이렇게 참여를 했어요!

저기 덤블링장은 혼자라도 가야겠다 하고 다짐한곳인데 저기 떠서 너무 행복하게 제일 첫번째로 이름을 적었죠 헤헷

여기 flip out 여기가 덤블링장인데 정말 커요 진짜 거의 제버킷이였는데 넘행복 진짜 재밌었어요 :)

여기 두분 선생님들인데 진짜 귀엽 신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반정도 이용할수 있었고 요금은 10파운드 였어요 소셜중에 좀 비싼편이 였는데 아마 다같이 가서 좀 저렴했을거예요!

저 형광색 양말을 같이 주니까..ㅎㅎ한국가져가야딩~

또 이거는 배드민턴ㅎㅎ! 여기 와서 운동을 너무 안해서 하고싶어서 무조건 적었죠!

근데 넘 재밌었어요 포츠머스 스포츠센터에서 하던데 정기적으로 하는 반은 없나 궁굼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파운드 였는데 배드민턴 라켓이랑 다 대여한가격이 였고 운동도 많이 되고 후회 없는 참여였어요 증말

저의 친구들ㅎㅎ!독일이랑 체코 사는 친구들인뎅 넘 좋아요 이번주에 체코친구는 수업이 끝났어요ㅠㅠ..

넘슬픔..믿을수없음...

어딜가나 옆에서 잘지켜주던 친구였는뎅..힝..

하지만 괜찮아요 제가 또 엄청 좋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친구가 있어요ㅎ.ㅎ

짜잔 넘귀요미 친구ㅎㅎㅎㅎ 처음에 제가 영어아예말이 안나와서 계속 한국인친구랑 이야기하고

한국말을 많이 썻었는데 제 옆에 앉아 있었는데

왜 영어 안쓰냐고 그럴거면 여기 왜왔냐고 막그래서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자기한테 하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던 제친구ㅠ ㅠ.. 진짜 눈물난다

그뒤로 제가 영어쓰다 못하겠어서 아 아 하면 괜찮다고 트라이 트라이 하는 예쁜친구예요ㅠㅠ

어쨋든 저기는 진짜 신기한곳이예요 뭐지 진짜 현실 서든어택/배틀그라운드 같은느낌!

이렇게 장착하고 들어가서 팀으로 나누어져 싸우는 건데 저 레이저 총으로 등이나 배있는곳을 레이저로 맞추면 되요

근데 안에 맵이 정말 서든어택같아요 어두워서 찍지 못한건 넘슬픔 ㅠㅠ

이렇게 들어가서 안전이야기 할때까지만 찍을수 있었음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끝나고 나면 이렇게 어디팀이 이겼는지 누가 몇점인지 가르켜줘요 ㅎㅎ

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쨋든 정말 재밋었어요 포츠머스와서 이렇게 땀을 흘려봤나 할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아라비아 친구도 들어가기전에 저렇게 귀요미 찍어주고 들어가서 돌변해서 바로 저죽임 나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지막으로 영화본 사진인뎅 여기는 영화보는게 좀 비싸데요 10파운드인가 9파운드인가..

근데 저는 학교에서 가서 5파운드에 봤어요! 친구들이랑 다같이 봤는데 친구가 팝콘만들어오고 귀요밍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이렇게 표를 살짝 찢어서 입장확인을 하더라구요(저렇게 많이 찢지 않았어요 제가 어쩌다 더찢음 ㅎㅎ)

처음에 듣기 평가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이해하기 시작해서 제 자신이 넘 대견스러워서 감동의 눈물 ㅠ ㅠ..

한국에서도 개봉햇다고 들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어벤져스도 보러가야겠어요!

자신감 뿜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소셜들이있어요 볼링장에서는 볼링치느라 사진까먹어쩌영 힝

뭔가 소셜들이 넘귀여운거 같고 재밌어서 항상 매주 소셜 볼때마다 우왕 우와앙 해요 ㅎㅎ!

내일 부터 학교다시가야하는데 정말 많은 친구들이 수료가 끝나서 넘 속상해요..ㅠ ㅠ ..

마지막으로 수료받는 저의 친구들의 사진ㅠ ㅠ런던으로 여행가는 날이라서 기차표가 촉박해 인사도 제대로 못해 너무 속상함..

ㅠ ㅠ 슬픔과행복을 왓다 갓다 거리는 포츠머스의 일기는..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여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