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이스트본 어학연수 중~ Seven Sisters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눈 깜짝할 새에 영국에서의 일주일이 지났어요!
지난주 금요일, 제가
살고있는 이스트본에서 가까운 세븐시스터즈에 다녀왔어요.
계획된 스케줄은 아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급 다녀왔습니다 :)
세븐시스터즈에 가는 다양한
방법 중
저는 Eastbourne Sightseeing Bus로 다녀왔어요.
- 티켓가격
저는 isic 학생 카드를 이용해 5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이 티켓은 24시간 동안
무제한 탈 수 있는 HOP ON HOP OFF TOUR 티켓입니다.
저는 2바퀴를 탔어요 ㅎㅎㅎ
-이렇게 귀엽게 생긴 그린색 2층버스예요!
바람이 많이 부니 2층에서는 바람막이 유리가 있는 가장 앞쪽에 앉는 것을 추천해요.
-총 16개의 정거장이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니 편하게 즐기고 이 시간 내에만 타면
이스트본 시내로 쉽게 돌아올수 있습니다 :)
-이스트본 피어에서 출발합니다! 이스트본 해변을
따라 운행을 시작해요.
많은 이들이 햇볕을 느끼기위해 나와있었어요^^
-푸른 초원들
-9번
정거장 Birling Gap 에서 내리면 세븐시스터즈를 볼 수 있어요.
저는 걷지 않았지만, 한 정거장 전인 8번 Belle Tout에서
내려서 9번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코스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다 왔습니다 :)
한바퀴를 도는데 버스 시간으로만 50분이 걸리는 코스예요.
Sightseeing Bus! 많이 걷지 않고 편하게 세븐시스터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해가 좋은날 한번
더 가려고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