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ELC Eastbourne 새로운 학교 시설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8.04.04

최근에 여러 부분이 개선이 되고, 새롭게 생긴 부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학교 시설에 대해서 소개해드려요!

 

먼저 제가 소개해드릴 시설은 학교 지하층인 식당과 강의실이 있는 곳이에요.

계단으로 내려오면 왼쪽 편에 강의실이 하나 있어요.

강의실은 새로 생긴 부분이 아니지만, 주목하셔야 할 부분은 문입니다!

이유가 궁금해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더니 선생님이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기를,

영국 법이 새롭게 바뀌면서 학교에 있는 모든 문에 이렇게 창문이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학교도 한 달 넘는 시간동안 모든 문들을 창문이 있는 문으로 새롭게 다 바꿨어요.


그리고 이 강의실 옆쪽으로는 당구를 치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라운지에는 탁구, 지하에는 당구를 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학교 끝나고 등등

개인 시간을 활용해서 휴식도 가지고, 친목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쉽게 개인적으로 게임 실력이 없어서 한 번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그 다음부터는 구경만 하네요..ㅎㅎ

 


그리고 식당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들이 있어요.

매일매일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셔서 매일 점심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는 새롭게 의자가 교체가 되었어요!

예전에 있던 의자는 앉는 부분이 플라스틱이었는데, 약한 플라스틱이고 오래 사용해서

대부분의 의자가 부러져서 앉는데 불편함이 많았어요.

,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해서 얼른 먹고 라운지로 올라가야했는데요.

새롭게 교체된 의자들은 앉는 부분이 플라스틱이어도 튼튼한 플라스틱이라

이런 걱정 없이 편하게 점심을 먹고, 다 먹은 후에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더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식당 모서리에는 쉬는 시간이나 점심을 먹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스낵 자판기가 있어요.

물건이 떨어지지 않게 매일매일 채워주시고, 종류도 다양해서 굳이 멀리 있는 마트에 가지 않아도 돼요!

이 자판기는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선생님들도 좋아해서 많이 이용한답니다!!

음료수도 뽑을 수 있는데, 차갑게 유지된 음료수가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다른 쪽 모서리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어요.

아까는 차가운 음료수였다면 이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아서 날씨가 추울 때 이용하기 좋아요.

커피 자판기 옆에는 새롭게 음수대가 생겼어요!

돈 들여서 생수를 사지 않고, 개인 물병을 이용해서 물을 마시면 되니까

돈도 절약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모든 학교 시설들은 학생들도 깨끗하게 사용하고,

매일매일 관리를 해주시는 직원 분들이 있어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학생들을 위해서 시설들을 항상 신경 써 주시는 덕분에 편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여기서 ELC 이스트본 학교 시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영국은 날씨가 계속 겨울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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