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포츠머스 그리고 LSI Portsmouth 어학원 후기 :)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8.04.04

 

안녕하세요 포츠머스에서 하루 하루 적응하고 있는 영어못함이입니다 ㅎㅎ..

포츠머스에 와서 호스트 가족들과 드라이브도 가고 건월프 아울렛에 가서 쇼핑하고 밥먹고

여기 저기 기웃 기웃 거리며 적응 해나가고 있어요

모든곳에 감사하고 있답니다!ㅎㅎ

포츠머스는 정말 여유롭고 숨은 보석같은느낌 :) 여름이 되면 매우 좋은 휴양지로 변신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ㅎㅎ

나중에 페스티벌이 열리는 사우스시 사진 꼭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힛

 

오늘은 제일 중요한 어학원 후기를 올리러 왔어여~

제가 다니고 있는 어학원은 뭔가 굉장히 체계적이고 수업들이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팍 주는 곳이예요

 

 

이렇게 쭉걸어가면 저기 오른쪽 하얀 건물이 저의 학원인데요!

이쪽길에 서브웨이 등 샌드위치나 음식을 포장할수 있는 여러곳들이 있습니다.

이쪽이 아니더라도 반대편 길로 들어서면 음식집이 여러곳 있고 학원 쪽에도 카페테리아 같은 곳이 있어요

LSI카드를 보여주면 또 할인도 되니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이곳이 저의 학원 입니다ㅎㅎ

학원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인셉션에서 인사를 하며 저를 체크해주세요

 

 

입구에 이렇게 선생님들의 사진들이 붙어있어요

수업시간에도 계속 해서 배우더라구요

어떤 선생님이 어떤것을 도와주시는지 이렇게 숙지를 또 한번 합니다ㅎㅎ

 

 

반에 도착하니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영어가 거의 처음이라서 시험보니 제너럴3번째 반에 배정되었어요!

이래서 아이엘츠 시험을 볼수나 있을까 막막..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힝

 

반 국적 비율은

체코1 터키1 한국2 아랍2 사우디3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다른반은 유럽쪽 스위스나 체코 이렇게도 많이 있는것 같은데 낮은 반이라서 그런가 아랍쪽 친구들이 많아요!

저기 손흔들고 있는 친구 뒤에 비상구를 열면

 

 

마법이 펼쳐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하다가 창문으로도 저멀리 바다와 큰배가 움직이는게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열정적인 오전 선생님 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는 아메리칸선생님이라 영국단어와 미국단어를 전부 알려주십니다! 좋아요

수업은 기초서부터 차근 차근 배우는 느낌이예요

펜스나 파운드도 배우고 시간을 보는법 문법 스피킹 라이팅 전부 연습합니다

 

 

중간 중간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내려가보면

많은 친구들이 피아노를 치기도,탁구를 치기도,포켓볼을 치기도

여기저기서 대화를 하고 있어요

주변에서 점심을 사먹지 않고 도시락을 싸오거나 저렴하게 샌드위치를 사와

여기서 옹기 종기 모여 점심식사를 하는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다음달 부터 고려해봐야겠어요!

 

 

 

 

이공간에 한쪽편에는 이렇게 주에 있는 일정과 달의 일정이 붙어 있는공간이 있는데요!

화요일에 있는 저 수업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참여해봤는데 카페에가서 아이엘츠선생님과 여러 아이들과 모여 대화를하고 게임을 하는 진행방식이였어요!

카페에 케이크가 너무맛잇어서 미쳐버리는건 정말..안비밀

금요일에는 포츠머스 뮤지엄 토요일에는 런던 여기 저기 잘가는것같더라구요

매주 런던 브라이튼 치체스터 주변을 여행 하는것 같습니다ㅎㅎ!

런던 대영박물관 에 트레인값까지 17파운드 인건 굉장히 저렴한거라고 해서

또!다녀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

런던에 다녀온건 다음에 후기 남길게요!ㅎㅎ

저는 브라이튼과 많이 고민 했었는데 요즘 포츠머스를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 란 생각을 해요ㅎㅎ!

저는 이제 또.. 영어 공부 하러 갑니다!

다들 화이팅..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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