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 british museum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공부한지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은 벌써 따뜻해졌다고 들었는데요~ 영국은 도대체 언제쯤 따뜻해질지 의문 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학원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여기 보이시다싶이 영국 박물관 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이끄는데요!
영국은 정말 좋은게 런던에 있는 모든 박물관이 거의 공짜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양한 박물관에 가서 여러 문화를 경험 해 보는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시면 외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어요
새하얀 벽지(?)로 둘러싸인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라서 저는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ㅎㅎ
사실 여기가 포토존입니당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면 밝고 뚜렷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전시품입니다~
반짝 거리는 금빛색의 물건이라서 무엇에 사용했던 것인지 궁금해서 설명문을 읽어 보았는데요!
옛날에 은행에서 사용한 동전 금고 같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문화테마로 들어가보니 오래전 시대부터 지금까지 사용한
여러가지 모양의 시계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각기 그 시대에 맞춘 디자인과 다양한 전통적인 느낌의 시계를 보니
살 수만 있다면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문화전시테마도 있어서 반갑게 들어가보니
한옥이 정말 생생한 모양으로 전시되어 잇어서 같이 간 터키 친구에게 소개 해줬답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다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정말 많은 것이 있는 큰 박물관이에요~~
다들 기회가 되신다면 반드시!! 가보시는걸 추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