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오리엔테이션 Ealing hammersmith and west London colledge 수속자와의 런던 오리엔테이션

작성자 SAUK Christy
작성일 2018.03.1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SAUK 런던 지사입니다 ^^
   
  다들 설날에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에도 SAUK 런던 오리엔테이션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ㅋㅋ 
   
  가랑비가 내리고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었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로컬 커피숍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다 보니 궂은 날씨도 잊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는….. 

 

 

 

해가 4시면 지던 런던이지만, 요즘은 약간 해가 길어졌는지 다섯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나름(?) 밝았습니다~ 이제 해가 길어질 일만 남았네요 ㅋㅋ

 


 

 

오늘 만났던 수속자 분은 대학 부속 어학원에서 공부하시러 오신 분이었는데, 어제부터 시작해서 집 구하기에 돌입하셔서 그 근처 카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제가 자주 가는 카페 근처에서 뷰잉을 하셨더라구요~ 이 근처로 집을 구하시면 종종 카페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오리엔테이션에 펜과 수첩도 가지고 오셔서 필기를 하시는 열정!!!! 최고!! (더러운 커피잔 패스)
   
  아직은 Air bnb에서 지내시지만, 이번 주 안으로 지낼 방도 구해야 하고 은행 계좌도 오픈하실 생각이셔서 방 구하는 팁, 방 구하면서 유의해야 할 점과 은행 계좌 오픈할 때 필요한 서류나 진행 방식 위주로 정보를 나눠드렸습니다 ^^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도 한 조각씩 먹었어요. 
   
피스타치오 케이크와 캐롯 케이크였는데 둘 다 만족스러운 맛!! 

워낙 꼼꼼하신 성격이니, 오늘 드렸던 팁들을 바탕으로 원하시는 방도 조만간 잘 구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수속자 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볼까요?
  

1. 등록한 어학원의 첫인상은 어떤가요?

대학교 부설이라서 오랜만에 학생이 된 기분이 나요. 캠퍼스 느낌도 살짝 나고 건물도 꽤 큰 것이 마음에 들구요. 제일 좋은 것은 학교 안에 카페테리아 음식이 싸고, 스타벅스도 학교 내에 있는 지점은 가격이 더 싸다는 점이에요.

2. 반 구성은 어떤가요?

한 반에 6-10 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요. general+speaking으로 오전, 오후 반이 나눠져있고, 선생님도 그에 따라 두 분이 계십니다.
반 친구들은 거의 유러피안인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불가리아 등등에서 왔고 나이대는 매우 다양해요. 어린 친구들도 있고, 30대나 중년 부부도 계세요.

3.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선생님이 교재를 위주로 가르쳐주고 학생들이 질문하면 대답해주시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스피킹보다는 문법 위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기초가 중요하다 보니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4. 현재 숙박하는 곳과 향후 계획은?

에어비앤비 사는 중이고 이번 주가 지나면 학교 근처로 플랏에서 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구하고 싶어요. 
       
  5. 어학연수를 온 계기는?

회사를 오래 다니다가, 회사에서 기회를 줘서 오게 되었어요. 
예전에 미국에 친구가 살아서 여행을 몇 번 간 적이 있어서 어학연수는 영국으로 오고 싶었습니다. 여행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ㅋㅋ

6. 어학연수 중 세운 계획?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주변국으로 여행 갈 예정입니다.  3월에는 아이슬란드에 갈 생각이에요.

7. 다른 분들에게 해 주고픈 조언?

어린 분들은 어학원을 가서 소셜 프로그램 등을 즐기면 좋을 것 같지만, 
나이가 약간 있는 분들은 열심히 하고 싶은 분들은 대학교 부설에 가서 영어 공부에만 더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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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설날에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새해에도 SAUK 런던 오리엔테이션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ㅋㅋ 
   
  가랑비가 내리고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었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로컬 커피숍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다 보니 궂은 날씨도 잊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는….. 

 

 

 

해가 4시면 지던 런던이지만, 요즘은 약간 해가 길어졌는지 다섯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나름(?) 밝았습니다~ 이제 해가 길어질 일만 남았네요 ㅋㅋ

 


 

 

오늘 만났던 수속자 분은 대학 부속 어학원에서 공부하시러 오신 분이었는데, 어제부터 시작해서 집 구하기에 돌입하셔서 그 근처 카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제가 자주 가는 카페 근처에서 뷰잉을 하셨더라구요~ 이 근처로 집을 구하시면 종종 카페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오리엔테이션에 펜과 수첩도 가지고 오셔서 필기를 하시는 열정!!!! 최고!! (더러운 커피잔 패스)
   
  아직은 Air bnb에서 지내시지만, 이번 주 안으로 지낼 방도 구해야 하고 은행 계좌도 오픈하실 생각이셔서 방 구하는 팁, 방 구하면서 유의해야 할 점과 은행 계좌 오픈할 때 필요한 서류나 진행 방식 위주로 정보를 나눠드렸습니다 ^^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도 한 조각씩 먹었어요. 
   
피스타치오 케이크와 캐롯 케이크였는데 둘 다 만족스러운 맛!! 

워낙 꼼꼼하신 성격이니, 오늘 드렸던 팁들을 바탕으로 원하시는 방도 조만간 잘 구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수속자 분과의 인터뷰 내용을 볼까요?
  

1. 등록한 어학원의 첫인상은 어떤가요?

대학교 부설이라서 오랜만에 학생이 된 기분이 나요. 캠퍼스 느낌도 살짝 나고 건물도 꽤 큰 것이 마음에 들구요. 제일 좋은 것은 학교 안에 카페테리아 음식이 싸고, 스타벅스도 학교 내에 있는 지점은 가격이 더 싸다는 점이에요.

2. 반 구성은 어떤가요?

한 반에 6-10 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어요. general+speaking으로 오전, 오후 반이 나눠져있고, 선생님도 그에 따라 두 분이 계십니다.
반 친구들은 거의 유러피안인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불가리아 등등에서 왔고 나이대는 매우 다양해요. 어린 친구들도 있고, 30대나 중년 부부도 계세요.

3.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선생님이 교재를 위주로 가르쳐주고 학생들이 질문하면 대답해주시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스피킹보다는 문법 위주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기초가 중요하다 보니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4. 현재 숙박하는 곳과 향후 계획은?

에어비앤비 사는 중이고 이번 주가 지나면 학교 근처로 플랏에서 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구하고 싶어요. 
       
  5. 어학연수를 온 계기는?

회사를 오래 다니다가, 회사에서 기회를 줘서 오게 되었어요. 
예전에 미국에 친구가 살아서 여행을 몇 번 간 적이 있어서 어학연수는 영국으로 오고 싶었습니다. 여행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ㅋㅋ

6. 어학연수 중 세운 계획?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주변국으로 여행 갈 예정입니다.  3월에는 아이슬란드에 갈 생각이에요.

7. 다른 분들에게 해 주고픈 조언?

어린 분들은 어학원을 가서 소셜 프로그램 등을 즐기면 좋을 것 같지만, 
나이가 약간 있는 분들은 열심히 하고 싶은 분들은 대학교 부설에 가서 영어 공부에만 더 집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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