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 자연사 박물관
작성자
야누쓰
작성일
2018.03.01
안녕하세요!
지금 영국은 눈이 엄청 오고 있어요! 겨울에도 눈이 이렇게 많이 오지 않은거 같은데 내일이면 3월인데 엄청 오구 있네요!ㅠㅠ
빨리 날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은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왔던 걸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써요!
자연사 박물관은 South kensington 역에서 내리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엄청나게 긴 줄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ㅎㅎ
저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blue zone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제 사촌동생이 공룡을 엄청 좋아해서 맨날 저만 보면 공룡 이름을 알려줬거든요 ㅎㅎ
그게 아마 세뇌당해서 그런가 더 관심이 가고 신기하더라구요!
공룡들도 움직여서 뭔가 더 생생했다고 할까요? ㅎㅎ 그리고 애기들이 정말 많았는데, 애기들이 움직이는 공룡앞에서 구경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ㅎㅎ 애기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도 견학을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아 그리고 블루 웨일의 뼈가 블루존에 가자마자 전시 되어 있는데, 진짜 크고 멋있었어요!
블루존 말고도 다양한 존이 있구, 보석?같은 것을 다루는 존이 있었는데 예쁜 보석도 많고
어떤게 지구의 가장 아래에 있는지 알 수 있고 그래서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입장료도 공짜고 유익하니까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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