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런던의 날씨가 아주 변덕스러운데요 ㅠㅜ

다들 감기 조심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저번 1월에 열린 LUMIERE뒤늦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원래 1월에 다녀와서 쓰려고 했지만 이렇게 늦어졌네요!!

무튼!! 학원마치고 같은 CLASS친구들과 모여서 빛축제를 보러 갔답니다 ㅎㅎ

처음 딱! LEISTER 광장으로 들어 갔을 떄 저렇게 불빛으로 이쁘게 반착이는

엄청난 크기는 여우와 나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5시30분쯤 시작이였지만 5시부터 광장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답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서 옆에 있는 차이나 타운으로 옮기니

누가봐도 중국스러운(?) 플라이맹고가 이쁘게 줄지어서 날개를 파닥파닥(?)거리는뎅

여기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답니다 ㅠㅜ

그래도 순간순간 사진찍고 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또 조금만 걸으면 COVENT GARDEN역 근처에서 영국 런던의 상징이자면 상진인

빨간색 전화부스 안에 정말!! 살아있는 물고기들과 빛나는 전화 어항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여기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계속 제 화면에 출현해서 이렇게 단독샷 찍기 정말 어려웠답니다 ㅠㅜ ㅋㅋㅋ

마지막으로!!! 트래팔가 광장에는 정말 대규모의 빛축제가 열렸는데요~~

음악소리에 맞춰서 전구들이 각자 빛을 내고 파도도 타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신기하고 재밌었답니당 ㅎㅎㅎ

이렇게 런던에서는 매달 열리는 행사가 많은데요~~~

모두 학업에 집중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친구들과 함꼐 참여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