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에서 식료품 배달시키기 편 – Ocado

작성자 소정
작성일 2018.02.13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화 중 하나, 바로 배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고로 우리는 어디 광고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ㅋㅋㅋ 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식료품 배달에 자주 이용하는 OCADO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맛있는 레스토랑 찾기가 한국보다 어렵기 때문에 재료를 만들어 먹는게 일상이 됐어요 ㅋ 그리고 정수기가 상용화 되어있지 않다 보니 자꾸만 물을 사먹게 되는데….너무나 무겁죠 ㅜ
그래서 이용하게 되는 배달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OCADO 입니다.

 

 

 

 

 

 

Sainsbury나 Tesco 처럼 대표적인 대형마켓들도 배달을 해주고 있으니 참고 하셔도 됩니다. 개인 적으로는 OCADO가 종류가 많아보여 자주 애용하는데요, 다른 대형마켓 배달 시스템도 이용하게 된다면 언젠가 포스팅을 해볼게요 ^^

 

 

 

 

냉장고와 컵보드에 넣어 둘 물품별로 알아서 장바구니에서 정리가 됩니다.

 

 

 

배달 시킬 식료품을 모두 담고 나면 배달 슬롯을 정할 수가 있어요.
참!! 배달이 가능하려면 식료품을 40파운드 이상 사야한다는 점…그게 하나 단점인데요,
저는 세제나 음료 아니면 저장해둘 수 있는 식료품 등을 사야 할 때 무거운 식료품도 한번에 시키곤 합니다. 그럼 40파운드.. 금방입니다 ㅋㅋㅋ



 


배달 시킬 식료품을 모두 담고 나면 배달 슬롯을 정할 수가 있어요.
참!! 배달이 가능하려면 식료품을 40파운드 이상 사야한다는 점…그게 하나 단점인데요,
저는 세제나 음료 아니면 저장해둘 수 있는 식료품 등을 사야 할 때 무거운 식료품도 한번에 시키곤 합니다. 그럼 40파운드.. 금방입니다 ㅋㅋㅋ 

 

 

 

배달 가능 슬롯에 따라 배달 비용이 따로 들기도 하지만, 너무 붐비는 때가 아니면 무료로 배송이 가능하니 배송비를 꼭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달 시간이 되면 직원분이 직접 집 안 원하는 곳까지 식료품을 옮겨주십니다.
너무나 편리한 런던의 식료품 배달 방법~~ 어렵지 않죠?! ^^

 

 

 

 

4

SAUK Tess

2018.02.13

대량으로 장 볼때는 정말 괜찮은데요~~~~^^

SAUK Mike

2018.02.13

이런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SAUK Kyle

2018.02.20

와 영국도 이제 이런 문화도 생겼군요 ^^ 배달 시킨 과일 퀄리티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SAUK Kyle

2018.02.20

와 영국도 이제 이런 문화도 생겼군요 ^^ 배달 시킨 과일 퀄리티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