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생활

작성자 야누쓰
작성일 2018.01.27

안녕하세요! 런던에서 어학 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런던에 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볼 것도 할 것도 많아서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에요 ㅎㅎ

처음 왔을때에는 4-5시만 돼도 깜깜했는데 지금은 저녁이 되어도 좀 밝은 느낌이에요!

여름에는 밤에도 환하다는데 기대되네요ㅎㅎ

 

 

 

leicester square역에 있는 VUE 영화관에서 영국에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영화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위대한 쇼맨을 봤는데, 알아들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뮤지컬 형식이라 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아! 영화보기전에 근처에 M&N 이 있길래 들려서 구경도 했어요!

입구부터 초콜렛 향이 풍겨져 나오는데 먹고 싶어서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가시면 원하는 맛의 초콜렛을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다음은 green park 를 다녀왔어요!

아침에는 날씨가 안 좋았는데, 공원에 도착하니까 해가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백조부터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백조는 태어날 때 검정색인데 완전 자라면 하얀색으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소년?의 백조는 갈색이더라구요!

 

 

또 하루는 같은 반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음식을 해먹었는데,

영국에서 사먹는 거 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또 친구네 집 놀러가니까 재미있고, 더 친해진 느낌이었어요 ㅎㅎ

 

 

 

 

3

SAUK Tess

2018.01.27

^^ 좋은 경험~ 역시 집에서 해먹는 음식이 정석이죠~

SAUK Mike

2018.01.27

하하~~ 글 읽다가~ 청소년 백조!~ 빵터졌습니다^^
영국 어학연수~ 친구들하고~ 식사하고~ 놀러가고~~ 그러다 보면 영어 실력 늘어난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SAUK Kyle

2018.01.27

ㅎㅎ 한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은 영국과 웨일즈에서 소유자의 표시가 없는 백조는
전부 영국 여왕의 소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