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BELL LONDON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제가 저희 학원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액티비티였어요!

벨 학원의 액티비티는 대부분 무료에요! 그래서 참여하는 친구들도 많고 저도 저 참여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처음 와서 한 액티비티는 스쿨오브 락 이라는 뮤지컬을 본거에요!

영화로 봤던 스쿨오브락을 뮤지컬로 보니 더 재미있었고, 학생들이 하는 퍼포먼스도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 주에있는 뮤지컬 액티비티도 참여해야겠어요! ㅎㅎ

또 주말에는 근교로 기차를 타고 가는 액티비티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hampton court palace에 다녀왔어요!

아직 날이 춥기는 했지만 애들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처음 런던이 아닌 다른지역으로 가니까 더 설렜어요! 그리고

액티비티만 맡아하시는 선생님이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는 기차안에서 해 주셔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정원이 정말 예쁘고, 미로도 있는데 좀 일찍 닫아서 미로도 구경하시려면 빨리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또 친구들과 함께 볼링도 치러 갔어요! 외국 볼링장은 어떨지 되게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락 볼링장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볼링에는 교장선생님인 조나단도 같이가서 쳤어요!

볼링 치고 나서는 친구들이 한국 BBQ가 궁금하다고 해서 같이 한국 식당에가서 BBQ와 떡볶이 파전까지 먹었는데, 아르헨티나에는매운 음식이 없어서 떡볶이 한입 먹고는 얼굴이 새빨게 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또 런던 탑에도 다녀왔어요!

학원에서 티켓을 받아 같은 반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타워 브릿지에서 보던 곳을 직접 들어가서 보니 신기했어요! 지금 온지 3주  안돼서 그런지 모든게 다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티켓에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되어있는데, 어딜가도 거의 한국말은 있어서 다행?이었던것 같아요!

내일도 켄터버리 가는데! 갔다와서 후기 남길게요!

이상 벨 액티비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