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영국 불꽃 축제+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저는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12.30일에 도착했는데 조금 늦은 후기?를 남겨요!
12.30일에 도착해서 혼자 12.31에 하는 불꽃 축제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하우스 메이트 언니가 한국인이라 언니 따라서 같이 다녔던 것 같아요!
원래는 사전에 티켓을 파는데 티켓 없이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언니 따라서 명당에서 본 것 같아요!
12.31 이전에 오시면 불꽃 축제 보시는 걸 추천해요! 돌아갈 때 튜브도 공짜이더라구요!
원래는 런던아이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에는 보이지 않네요 ㅜㅜ
돌아가는 길에 모든 사람들이 happy new year!를 외쳐서 기분 좋게 한해를 시작한 것 같아요!ㅎㅎ
그 다음날에는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에서 퍼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갔다왔어요!
짧을 줄 알았는데, 거의 한 3시간 정도 한다는 걸 듣고 약간 놀랐었어요!
다는 보지 못 했지만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이렇게 차를 타고 지나가기도 하고, 치어리딩도 하고 말도 타고 퍼레이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거 같아요!
아! 이 전에 언니랑 PEGGY PORSCHEN 이라는 런던에서 유명한 카페를 갔는데, 유명한 만큼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한 30분 기다린 후에 들어갔는데,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컵케이크도 귀엽고~
또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좋았어요! 저 문 앞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컵케이크와 티, 커피까지 다양하게 맛 보고 온 것 같아요! 아 시즌메뉴가 있던것 같은데 다음에는 시즌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런던에서 유명한 카페니까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