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 FCE 반이 시작되고 4주 수업을 듣고있는 중입니다 ! 

저는 원래부터 약간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설레기도 하였고 걱정도 많이 되었었습니다...

12주간의 수업을 받고난뒤에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확실히 난이도가 많이 다른거 같다고 느끼는중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이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적은 편이고 해서 지루하기도 하네요...

좋은점은 학생수가 적다보니 선생님들이 케어해주기 더욱 편하고 관리가 잘된다는게 좋은 점인거 같아요 ... 수업은 오전 오후 같은 반으로 진행되지만 선생님은 오전 오후 나뉘어진답니다. 

지금 저희 학원 FCE 선생님들은 오전은 15년간 오후는 30년간 가르치신 경력이 있으신만큼 이분야에서 전문적이신 분들 같습니다 ~ 

책은 이러한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겉보기애는 일반 과정이랑 별 다를거 없어보이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꽤나 다르답니다.... 물론 겹치는 부분도 상당수 있지만 좀더 시험에 집중 되어져있고 단어나 표현 듣기등 전면적으로 조금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책에서는 이와같이 실제 시험 형식으로 연습을 해나가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요 단어나 문법등도 따로 공부하게 되구요. 저는 글쓰기가 정말정말 익숙하지 않아서 아직도 애먹는중입니다.......... 듣기또한 어렵기는 하지만... 글쓰기는 정말 울렁거링정도로 익숙하지가 않네요 ㅠㅠ .... 그래도 정말 많이 하고 선생님꼐서 첨삭을 무조건 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찝어주십니다 . 

수업외에도 선생님께서 따로 자료들을 내주셔서 스스로 공부 하라고 하시며 

또한 학원 내에서 스스로 자습서나 책등을 찾아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단어와 숙어등이 너무 안되어있어서 따로 프린트해서 공부중이구요.

FCE과정은 솔직히 일반 수업보다 어려운거같기는 합니다. 이 수업을 듣기 이전에는 upper intermediate 에서 공부했는데 확실히 다릅니다..ㅠ.ㅠ 좋은점은 정말 하루하루 모르는걸 배우고 배우는거마다 유효하고 중요한거라서 제자신이 영어 공부를 하고 실력이 는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가끔 제자신에 실망해서 슬럼프나 우을해지기 쉽상이네요 .자괴감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