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약 2년간의 직장생활을 때려치우고 드디어 바라던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직장을 다니다보면 어학능력이 우수하면 이직, 진급에 유리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빨리 떠나자! 했는데 충동적으로 찾아간 유학박람회가 저를 결국 영국으로 보내네요 ㅎㅎ 

4월부터 천천히 준비했는데 일하다 힘들때면 달력보는게 유일한 제 낙이었습니다..

걱정은 넣어두고 설렘반 설렘반 밖에 없습니다 아직은 ㅎㅎㅎ

여태 모아둔 돈을 몽땅 쏟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문화도 즐기고!

집순이라 불리지만 이번 연수기간만큼은 힘을내서 여기저기 밖에 많이 보고 듣고 즐기고자 합니다!

이왕이면, 한국에 돌아와서도 도움이 될 수있게 시험성적도 하나 만들어 오는게 제 목표이고,

성적 뿐만아니라 실제로도 영어실력이 향상이 될 수 있게 많이 노력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