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네덜란드 파운데이션 OT Part 1. 출국전 준비와 생활정보

작성자 SAUK Tess
작성일 2017.08.10

안녕하세요. SAUK 송팀장입니다.

지난 8월 7일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이 개최한 네덜란드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에 저희 SAUK 직원과 수속자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2시간 정도 출국전 준비사항과 네덜란드에 대한 기본 정보로 오티가 진행되었습니다.~

 

 

 

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진행되는 본 오티는 꽤 큰 강당이어서 놀라웠습니다.
매해 네덜란드유학 - 석사, 교환학생, 파운데이션, 학사로 가는데...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날도 너무 더운 날이라 미리 도착해 저희 학생들을 위한 키위쥬스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강의홀 앞에서는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주최하는 곳에서도  생수를 준비해주셨네요~
또한 네덜란드 소책자도 얻었습니다.

 

 

 

 

몇권 사무실로 가지고 왔어요..ㅎㅎㅎ 화요일에 네덜란드 파운데이션 상담이 있어 넉넉하게 챙겼습니다. ^^
저희 사무실로 상담 오시면 한권 챙겨드리겠습니다.~

 

 

 

벌써부터 꽉 차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계시네요~

 

 

 

출국전 브리핑 드디어 시작~~~
네덜란드교육 진흥원 인턴 세바스찬이 한국과 네덜란드 교육 비교와 경험으로 스타트를 끊었네요~
네덜란드인들의 성격, 현지 날씨, 화법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재밌게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현재 네덜란드는 20도로 한국에 비하면 너무나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본 오티에는 암스테르담대학교,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 등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네덜란드 리얼 정보에 대한 코멘트도 제공되었다라는 거~

 

 

 

2017/18년도 네덜란드 한국 학생회 제 9기 임원을 모집하고 있네요~
관심 있는 학생들은 꼭 조인하시길 추천드리며 본 학생회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네덜란드 위치, 날씨, 사람들, 종교, 여행~~정보가 이어지네요

 

 

 

네덜란드는 한국과 달리 여름과 겨울 기온차가 급격해지지는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여름은 평균 20도, 겨울에는 영하로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네덜란드에  대해 좀더 알아보면
네덜란드는 셀프서비스 국가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네덜란드 사람들이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직접 처리하려 하며 매우 독립적이면서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특징은 개방적이며 직설적인 화법을 들 수 있는데요~ 생각하는대로 바로 말하는 분위기로 이런 솔직함에 쉽게 불쾌해 하지 않는다고합니다. 다만 거꾸로 생각하면 그들의 직설화법에 한국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종교는 다양하며 교회, 유대교 회당, 힌두교, 불교 등을 위한 예배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반드시 가야할 명소 10곳을 소개하는 슬라이드입니다.~
멋진 관광명소도 있겠지만 네덜란드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문화와 여가 생활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시내를 산책하거나 호수에서 보트를 타거나 바닷가에서 여유를 부릴수도 있답ㄴ디ㅏ.
큰 무료 팝뮤직 페스티발, 축국 경기~ 놓치면 안되겠죠?

 

 

 

 

유학준비인 만큼 체크리스트 중요합니다.!!!
저희 SA 수속자들은 전부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출국이라 출국 후 학교 등록시 반드시 지참해야하는 서류가 있죠^^

여권, 파운데이션코스 등록시 제출한 학교서류와 아이엘츠성적서. 원본으로 반드시 지참해야한다는거~

 

 

 

네덜란드 출국자들은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직항으로 klm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스키폴 공항은 입국심사가 그리 까다롭지않아 짐찾고 나오는데 20-30분정도밖에는 소요되지 않아요~
정말 편한 공항 중 한곳입니다.

 

 

 

 

도착 후 해야할 중요한 일들!!!
학교 등록하고, 레지던스 퍼밋 수령. tb test 등~

 

 

 

 

파운데이션코스를 등록한 학생들은 아래 2가지로 구분하여 숙박을 정하게 됩니다.

1. student house ; 학교에서 안내해주는 기숙사로 저렴한 편이라 인기
2. the student hotel : 사설 호텔식 기숙사로 싱글룸에 개인욕실이 딸려있어 매우 편리. 월 90-120만원.

 

 

 

 

위 사이트는 숙박 관련해서 불편한 사항이나 신고를 할 수 있어요~
불이익등을 신고할수 있는 핫라인입니다.

 

 

 

네덜란드는 아카데믹 이어 즉 학사일정이 매해 9월에 시작해서 6월에 종료됩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semester, trimesters 그리고 blocks으로 학기를 구분하여 일정을 짜고 있답니다.

 

 

 

연구중심대학교의 경우 3년간 ECTS 180 학점을 따야하며 실무중심대학교의 경우 4년간 ECTS 240 학점을 취득해야합니다.

학점은 10점 만점에 5.5이상이 패스. 6.5-7.4가 GOOD 으로 본 학점을 취득하는 것도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외국인 학생들 중에서는 1위는 독일로 한국 학생들은 올해 기준으로 약 2000여명 정도라고 하네요~

 

 

 

 

 

당장 네덜란드 도착 후 생활은 어떨까요?
사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마켓이 워낙 잘 되어 있어 물품구매하기 너무쉽구요.
한국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예요~
가게들이 문을 빨리 닫는지라 미리 장을 봐야하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전형적인 더치 음식?
빵, 치즈, 과일, 소시지 등 다양하며 네덜란드내에도 아시아푸드점이 있어 쌀, 라면등 구매하기 어렵지 않아요

 

 

 

 

교통은 대개 학생들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트램, 버스 등도 잘 되어 있어요~

 

 

 

 

드디어 2시간의 오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쉴틈없이 정보가 쏟아졌네요

 

네덜란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본 오티를 꼭 참석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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