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 유학준비반 제6차 네덜란드유학 준비반 리뷰 7/29
안녕하세요 SAUK 송팀장입니다.
지난 7월 29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네덜란드유학준비반 리뷰 포스팅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지지난주 보다는 덜 더웠답니다.
토요일 10시부터 열공 중인 SA 네덜란드 수속자분들!
암스테르담대학교 ,그로닝겐대학교 학부진학 준비과정인 파운데이션 코스를 등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위 두 대학교가 네덜란드 유학을 이끌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 네덜란드 대학교 리서치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부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을 거쳐야 한답니다.
파운데이션을 통해 입학 가능한 대학교는
암스테르담대학교, 암스테르담실무중심대학교, 그로닝겐대학교, 에라스무스 대학교, 헤이그대학교,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 트웬테대학교, 한제대학교, 틸버그대학교, 니엔로드대학교 입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학교마다 상이하지만 메인이 9월에 시작하며 일부 학교는 1월에도 시작되어요^^
대부분 비즈니스 관련 학과로 전공을 정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 관련 전공이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에세이 작성을 위한 본인이 리서치한 소스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과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벌써 6주차를 마쳤더니 학생들도 어느새 익숙해진 듯합니다.^^
수업은 과제를 토대로 진행되지만
네덜란드 파운데이션을 준비하는 만큼 프리젠테이션 스킬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SA 선생님이신 제임스의 경우 본 수업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업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수업에는 총 3명이 참여하였으며 한명씩 프레젠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사실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건 정말 어려워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또 영어로 PT를 하는 방법 등이 익숙치 않구요~
하지만 처음과 달리 뭔가 스무스해져 가는 느낌이 듭니다.
어색함도 많이 나아졌네요^^
과제 제출 후 선생님께서는 교정, 첨삭을 한 후 프린트를 해서 수업시간에 공유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서로 비교할 수도 있죠^^
좋은 에너지로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주고 있는 수속자분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송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