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은 음식점에 여러 번 가기보단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을 때면 향하는 곳은 난도스입니다! 런던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듯 ‘모두가 좋아한다’는 난도스는 페리페리 소스로 유명한 음식점이기도 한데요. 난도스만의 특별한 소스로 양념한 치킨 요리가 주를 이루며, 햄버거, 랩, 샐러드 등의 메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난도스에서는 요리의 맵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전혀 맵지 않은 맛부터 한국요리에서 맵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의 맵기까지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주 메뉴인 치킨은 순살 요리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고기가 먹고 싶지 않은 날에는 veggie 메뉴나 Beanie를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콩으로 패티를 만든 Beanie Burger를 맛보았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

메인 메뉴에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난도스의 크리미 매쉬 포테이토는 정말정말 맛있으니 곡 드셔보세요!

별도로 추천하는 추가메뉴는 그릴드 할루미 치즈인데요.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치즈의 맛이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습니다.

런던에서 무엇을 드실지 고민이시라면, 다양한 선택 폭으로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난도스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