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게가 있었지만 영국을 대표(?) 하는 브랜드 몇몇개만 찍어봤습니다.

버버리는 정말 유명한만큼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요....

거의 모든 가게마다 안전요원이 문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가게 같은 경우에는 통제를 한답니다.

폴스미스랑 바버 같은 경우도 사람들이 많긴 많았는데 

역시 버버리 많큼 많지는 않았구요... 버버리가 매장도 제일 컸더거 같습니다.

이외에는 폴로 프라다 구찌 등 저희가 흔히아는 유명 브랜드도 있었고

아디다스 나이키 퓨마 와같은 브랜드는 없었어요.

가격같은 경우는 아울렛이다 보니까 세일을 많이 하긴 하였는데

 크게는 90프로도 있었고.. 작게는 20프로 정도 있었어요

해외이다 보니 tax refund 가 중요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이걸 받을수 있는 조건이 있었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영국 365일 이내 거주자이며 

물건을 구입하고 3주 이내로 떠나야 되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안내 데스크에서도 물어보니까 제가 6개월 이상 이곳에서 머문다고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불가능 하다고 그랬었습니다 ㅠㅠ

점심떄 먹은건데요... 이안에 음식점이 있긴 있지만 

그렇게 많지도 크지도 않아요 ㅎㅎ 

저희나라같은경우 아울렛에 큰 공간안에 여러 음식점이 있지만 

이곳은 몇몇 음식점이 있고 작게작게 되있어요 

저거 가격은 .. 10파운드 만 오천원 입니다....ㅠㅠ 

제가 산 물품들도 한번 올려봅니다...ㅎㅎ

라코스테 니트와 포스미스 셔츠 두개를 구입했는데요 

가격을 말해도 되는지 않되는지를 몰라서 가격은 언급하지 않도록 할게요 ㅠㅠ

라코스테 같은경우는 90프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구요.. 정말 비싼건데 정말 싸게 삿어요..

폴스미스는 50프로 할인해서 삿어요 .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버리 폴스미스와 같이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물품 같은 경우는 

영국이 더 싸고 거기에 할인까지 해서 사니 정말 싼거 같아요.

나중에 한국 돌아가기 직전에 한번 와서 좀더 많이 사서 tax refund 받을 생각입니다 ㅎㅎ

제가 10시쯤 도착을 하였는데 이떄는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12시 넘어가니 정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주로 여행객들.... 중국인이 정말 많아요;;

아침일찍 가셔서 정말 원하는 브랜드 먼저 들러서 물품을 구매하고 여유롭게 구경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매장 처음부터 시작해서 쭉 구경하고 나중에 물품 구매해야지 했다가 아침에는 있었는데 팔린 물건도 있고 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Bichester  정말  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