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 유학준비반 [2017영국유학준비반] 7월 21일(금) 후기

작성일 2017.07.21

 

 

 

안녕하세요~
오늘은..어제보다 덥고 내일은 더욱 무섭기 까지 하는 폭염입니다.

 

사무실에 있지만....정신줄이 온전하지 않는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더위에 공부하느라 열심히 준비한 SAUK 영국유학준비반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준비반은 여전히 열공모드입니다.
오늘도 4명 모두 출석해주었네요!!!

 

이번 수업이 벌써 4주차라니~ 시간이 금세 가는군요~
총 8주차 수업으로 50% 달성입니다

 

모두 빠지지 않고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서로 자극을 받는 것 같아 나름 흐뭇하기까지 하네요~
더운만큼 아이스 팍팍 들어간 냉수 마시면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생님 제임스가 아무래도 native이다 보니 서먹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아주 편안한 분위기네요~ 

 

 

 

 

 

SAUK에서 제공하는 영국유학준비반은 수업 전 미리 과제가 나가게 됩니다.~
과제 제출 없이는 본 수업에 임할 수가 없답니다.
이유는 제출한 과제를 토대로 서로 토론을 하고 과제물에 대한 교정, 첨삭이 이루지기 때문이지요~

이번 수업 토픽은 총 2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Are social networking sites good for our society?
Should paddling be used to punish students?

위 학생들은 패스웨이 즉 파운데이션, 프리마스터를 통해 영국 학부, 석사로 진학을 목표로 둔답니다.
모두 전공, 진학할 대학교가 달라요~~~
그래서 토픽은 어디하나 치우치지 않는 편입니다.^^

다음 5주차 토픽도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