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전 유학준비반 네덜란드유학준비반 3차 리뷰~
SAUK 송팀장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오늘 정말 무덥습니다.
하지만 역시 네덜란드유학준비반 학생들의 열정은 ^^ 멋지네요~
오늘 5명 수업 시작해요~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네덜란드유학준비반에서는 오늘 타투 관련 과제물에 대한 수업과 네덜란드에 관해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와서 5분정도 PT를 하는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과제 중심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타투에 대한 찬반 의견으로 과제를 미리 받았었는데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흥미로웠습니다.
처음 pt를 시작한 수속자는 암스테르담에 대한 토픽으로 준비해 왔네요~
스크립트도 준비해 오셔서 좀더 알찬 pt였습니다.
두번째로 pt를 시작하는 수속자는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아티스트~
바로 반 고흐 입니다.~
반 고흐에 대한 pt를 준비해 오셔서인지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네요~
또 다른 학생은 바로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인 킹스데이에 대한 토픽으로 준비해오셨네요~
이전에는 베아트릭스 여왕이어서 퀸스 데이였는데 지금은 알렉산더가 왕이 되어 킹스데이로 되었답니다. 킹스데이는 왕의 생일인 4월 27일로 지정되었답니다.
킹스데이 뿐만 아니라 왜 네덜란드는 오렌지색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이어졌답니다.~
네덜란드로 유학을 준비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거지만
함께 출국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겠죠?
2시간이 금세 간다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덥지만 뿌듯한 토요일이었습니다.
오는 8월 7일에는 네덜란드교육진흥원에서 9월 출국자들을 위한 오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날에는 저와 저희 수속자들이 함께 본 오티를 참여하려고해요~
오티 후 맛있는 식사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SA에서 제공되는 네덜란드유학준비반은 다릅니다.
무료 수속, 무료 수업이지만, 그 퀄리티는 절대 무료라고 할수 없죠^^
2018년 네덜란드파운데이션 준비하는 유학생분들은
바로 SA와 함께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