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온지 이제 한달이 되었네요.

온지 2주째 되는 화창한 주말에 버킹엄궁 다녀왔어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렇게 멋진 파크를 지나서 걸어가봅니다.

막찍어도 보정한 듯한 런던풍경 ㅋㅋ

잔디에 누워있는 사람들,,, 공놀이를 하며 놀던 어린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두둥 교대식을 보러 온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아요..

너무 넓어서 입구를 찾아 헤메다가 말 발견 -0-

사진으로도 멋지지만, 실제로는 더더 멋있었어요.

가까이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는.ㅋㅋㅋ

하지만 저는 교대식을 보지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어요.ㅠㅠㅠㅠ

오늘은 헛걸음을 했다는 슬픈소식...

그래서..

근처에 있는 맛집!

버거앤랍스타로 가벼운 발걸음을 ㅋㅋㅋㅋ

처음 가서 오픈 기다리는데 그뒤로 줄이;;;ㄷㄷㄷ  사진은 작게 나온것같지만

실제로 양도 괜찮고 맛도 있었어요!

버킹엄궁 교대식 보러갔다가 못봐서 우울하다가 맛있는 음식이 들어가니

다시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답니다.ㅋㅋㅋ